[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학교 2017' 한보배가 트와이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 또한 데뷔 때부터 봐온 아이돌들을 보면 그런 마음을 느낀다고 말한 한보배는 트와이스의 엄청난 팬임을 밝히며 "되게 많이 좋아한다. 엄청 많이 좋아한다. 티켓팅해서 콘서트도 가고 그랬다. 모든 멤버가 다 좋다"라고 트와이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원래 아이돌 '덕질'을 잘 안하는데 다들 너무 예쁘고 배우들과는 다른 매력을 많이 가지고 계시지 않나. 노래 잘 하는 사람 춤 잘 추는 사람을 보면 존경스럽고 멋있고 해서 좋아하는데 트와이스에 제대로 빠져서 큰일이다. 자꾸 지갑이 열리고 있어서 문제가 크다"라며 웃어보였다.
또 그는 "TV를 돌리다가 '식스틴' 1화 본방송을 보게 됐는데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그때부터 모든 화를 챙겨봤다"라며 트와이스 데뷔 팬임을 밝혔다. '식스틴'은 2015년 Mnet에서 방송된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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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여쁜 처자도 트둥이들을 좋아하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