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용이 깔끔하네요

내용 깔끔하네요

모두 건강하다고하니 천만다행이네요
액땜했다고 치고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했음 좋겠네요
울 여친이들 경험치가 대폭 상승했겠넹 곧 레벨업 할듯 ㅠ

로드매니저는 월급을 좀 더 주더라도 신중하게 뽑아서 써야지...;;  사고가 경미하다니 그나마 다행이지
교통사고 한번 경험하면 트라우마 생기는데... 레이디스코드 사고 이후로 이런 뉴스들 들을때 마다
팬들은 가슴이 철렁하지...;;

근데 솔직히 자기 잘못이든 아니든간에 많이 돌아 다니면 사고 위험이 많아서요.. 사고도 날만해요 매니저 인프라가 적은 곳은요

사고 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서는 엄청 높죠.
봄, 가을 행사(장대비)에 연말 연초 시상식(빙판길)...
대학축제에 7시 수도권, 9시 서울 도심이면 소위 말하는 '매니저 운전'으로...

여기서 딜레마가 생기죠.
이불밖이 위험하다고 숙소에만 있을 수도 없는 거고...
걸그룹은 광고 다음으로 행사가 주 수입원인데 어차피 행사라는게 봄, 가을에 몰려 있으니...
대전까지 포함한 수도권 당일치기 2탕, 3탕에 지방 행사까지...

스케줄을 여유롭게 잡으면 좋은데 아직까지도 쏘스는 '물 들어 올 때 노 젓자' 식으로...
여친이들 활동만으로 지하 전세 탈출하고 소속사 단독 건물 올린다는 말에 기가 꽈~악 막히는...
앞으로도 이런 식이면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죠.

내가 아무리 방어 운전을 하면서 주행해도 재수 없으면
전에 졸음 운전 버스가 공중에서 덮치는 사고처럼 한 순간에...
결국 로드매니저 교체하고 안전 운전을 해도 무리한 스케줄로 인한 사고 위험은 계속 남아 있는 거죠.

어제는 스케줄이 'INK 콘서트 오후 7:00 인천 문학경기장' 이거 하나였는데... 좀 안타깝네요.

쏘스나 여친이들 모두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린이 새끼손가락 염좌 진단, 나머지 멤버들은 경미한 타박상
큰 부상이 아니네요. 다행입니다.
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할테니 소속사에서 잘 케어해주길

오늘자 트위터
[https://imgur.com/zBORvlJ.jpg]
[https://imgur.com/rDPV996.jpg]
[https://imgur.com/ntUDVem.jpg]

다행이네..그래도

도마뱀도 잡아먹은 예린이가 다치다니!

소속사에서 힘들겠지만, 좀더 조심하고 좀더 스케줄을 여유있게 잡길 ㅠㅠ

설명문이 깔끔하네요.
쏘스뮤직 차량이 앞차를 받은 만큼, 피해자에 대한 사과가 포함되어 있음.

아무튼, 로드 매니저 건강도 잘 챙기고,
차량도 안전하게 점검받거나 교체하여 아티스트 안전에 힘을 쓰길~

그려~ 액땜했다 생각하고,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오래오래 사랑받으며 활동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