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은 오마이걸 평촌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목적지인 평촌중앙공원까지의 거리는 278km...오전 9시가 되기전 출발합니다.
출발한 지 3시간 반이 지나 평촌에 내립니다.
주차를 하고 공원에 입성
1열도 거리가 꽤 멉니다...
그마저도 관계자석(내빈석)으로 1열은 비워두고, 2열부터 관람이 가능한 상태
행사를 보기 위해선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왼쪽 하단에 보이는 6개의 동그라미에 스탬프를 찍어오는 것
부스에 준비된 여러가지 캠페인을 참여해 스탬프를 모읍니다.
또 오후 4시에 예정된 걷기축제에 참여(사전 신청)하면 반환점,완보 2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 배번호인데, 추첨운은 없었습니다.
2.8km 걷기축제가 시작...중간 반환점에 도착(스탬프 1)
완보지점, 여기서 또 스탬프 1
걷기가 끝나고 마지막 설문조사를 하고 6개의 스탬프 미션을 달성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각자에게 지급된 비닐봉투에 쓰레기를 채워오는 것도 덤입니다.
대회 폐회식이 선언된 후 초청가수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벤의 무대를 한장 찍어 봅니다.
행사의 마지막은 오마이걸
친구들을 보니 하루종일 고생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
20170910 오마이걸(OH MY GIRL) 평촌걷기축제 멘트03+라이어 라이어(Lair Lair)+퇴장
다음 오프는 17일 의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