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은 추모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범죄자임에 동의하고 피아니스트의 감독 로만 폴란스키도 마찬가지
미국에서 미성년자를 강.간하는 등 죄질이 심각함에도 할리우드배우들과 전세계 영화계에서 옹호를 해준
태도를 보면 인권과 부조리함에 비판을 비판하던 소위 정치적 올바름을 왜 적용하지 않는 건지 이해불가
종신형을 받아야할 중범죄자임에도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을 피하고 작년에는프랑스에서 상까지 받았죠
범죄자이기에 추모도 안 되고 작품도 평가해선 안 된다는 모순에 대해 지적한 겁니다. 그 모든 범죄들 통틀어 유독 성관련된 것만 가지고 저러는 것도 의아했고, 하여 같은 성범죄, 혹은 그보다 심한(살인) 것들중에 떠올리다 김구도 언급한 거고요. 그나저나 김구가 무슨 성역인가요?
요즘 전세계적으로 페미/PC열풍이다보니 의혹만 일어도 일단 사장시키고 보고 심지어 아예 그 사람의 흔적 자체를 지워버리려고 하고 있죠. 여기에 대해 지적을 하면 바로 '너 그 사람 옹호하냐? 너도 똑같은 범죄자구나? 따위의 공격이 들어오고요. 저는 이게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그것과 뭐가 다른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