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125971
신인 걸그룹 앞에서 대놓고 '악플'을 읽는 콘텐츠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해당 악플을 읽는 사람이 어린이들이어서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고 있다.
영상 속 아이들은 "이걸 정말 읽어야 하나요?"라며 망설이다가 결국 제작진의 요청에 악플을 읽어내려갔다.
아이들은 블링블링 멤버들 앞에서 "그냥 관심이 안 생긴다", "요즘 아이돌은 아무나 하나 봐요", "실력이 없는데 왜 아이돌 해요", "연습 몇 년 하셨어요", "대충 봐도 곧 없어질 것 같은 그룹 같아요" 등 수위 높은 악플을 읽었다.
이를 듣던 멤버들의 표정은 굳어졌고 끝내 한 멤버가 눈물을 쏟았다. 방송 내용에 대해 논란에 불거지자 키즐 채널은 해명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