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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은 "이번 일을 겪으며 공인이 주는 무게감을 배웠다. 매 순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인내하는 것이 전부였다. 이 일을 계기로 제가 많이 부족한 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었다. 답은 제 스스로가 더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진솔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온 갖 억측과 비방에도 묵묵히 있었던 이유는 법적 절차를 밟고 있었던 문제와 회사와의 긴 상의 끝에 입장문을 내지 못하고 기다리고만 있었다"라며 "어떤 말을 해도 믿어주지 않으니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