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네는 차세대 블랙핑크급이 아니라 차세대 bts급 처럼 보이는데..~
노래좋고 다 좋은데다,,, 무엇보다도 컨텐츠 폭탄을 쏟아붓고 있어서,,
이게 bts도약의 큰 몫을 했는데,,, 똑 같이 가네,,,~ 문제 무대위어서 쩔면 되는데~
그리고 아이돌 이전에 가수라는 마인드와 존심도~
민희진이고 머시기를 떠나,,
하이브라는게 중요하지...
SM이고 나머지고 컨셉잘 짜고 잘 등장하는데...
물량이 부족!! 블랙핑크도 방탄만큼 돈 쏟아 부었으면,,, 좀더 일찍 더 컸겠지만...
고작 신인애들인데... 쏟아내는 컨텐츠 양이 나머지 걸그릅 몇배는 되는,,,
하이브에서 작정하고 쏟아붓는 느낌인데.. 질 좋은 물량앞에 장사없음!!
국내야 여돌한계 따지지만 세상이 바뀌었죠..
방탄이 뜬건 그냥 물량임!! 그것도 질좋은~ 단 애들 하나 낼때 몇개씩 뮤비 나오고 영상나오고,, 그중에 대박도 나오고,, 물론 지금처럼 거대해진것은 가사의 진정성과 무대능력도 컸지만,,
암튼 하이브는 올인하는 느낌이고 그 물량과 질에 해외반응도 휩쓸려 가기 시작하는 느낌이고,,
공연 라이브만 잘하면 여자 방탄급으로 클지도~
솔직히 그 가능성이라지만 나머지 애들은 그 가능성 자체가 없지 않나??
올해 안에는 뉴진스의 그 가능성이 판가름 날 것 같은데,,~
방탄의 성장과정을 보면 fake love, 피 땀 눈물 이후로는 여느 케이팝그룹과 아주 결을 달리 했다는게 느껴지지 않던가요?
좋게 말하면 데미안에 융, serendipity 까지 등장하는 고급화고, 노골적으로 말하면 팬들에게 던지는 떡밥의 양과 질을 몇단계 끌어올렸다는 거고.
개인적으로는 떡밥을 서사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만.
중소돌스토리나 퍼포먼스의 능력이야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고, 방시혁과 RM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떡밥의 서사화"가 방탄의 거대한 성공을 설명하는 키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뉴진스에게서도 보인다는거죠.
코로나시국에 케이팝의 사이즈가 대폭 확장되었죠. 그 사이즈 위에서,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2022년에는 다들 드러내진 않아도 넥스트 방탄, 넥스트 블랙핑크를 노렸다는건 공공연한 이야기고.
그 맹렬한 초반 대시들이 얼추 마무리된 지금 시점에선 나름대로의 견적을 내볼수 있지 않을런가요?
개인적으로는 뉴진스는 가능성이 있다. 그외의 현존 그룹들은......가능성도 없다. 이 정도 견적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