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기준 자체가 남성이 여성화 되어서 힘들다고 봅니다.
미국, 러시아만 봐도 남자다운 터프한 남자들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있죠.
그래서 미국사는 교포들도 운동 열심히하고 남자들 사이에서도
근육질 남자 아니고 스키니한 남자는 게이취급받고 무시당할수 있기때문에 열심히 운동하죠..
러시아 여행갔을때 한국 남자는 대체 왜 화장하는거야? 여자처럼 보기 싫게 이소리 들어봤네요..
이게 다 TV 매체가 이상형을 이쁜 아이돌로 만드니 대중들의 미적기준이.. 여성화되어 버린 결과입니다.
유승준이 요즘 아이돌들 처럼 이쁘고 깔끔하게 생긴 타입은 아닌지라..
곧잘 비교당하는 비가 노래로 뜬 건 맞지만
월드스타라고 프로모션이 가능했던 건 드라마 덕분입니다
풀하우스가 당대에 꽃보다남자나 태양의 후예에 비견할 정도 아니었나요?
스티붕이 비처럼 아시아 여성에게 먹힐 드라마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비는 지금 다시 나와도 뜰 가능성이 보이지만 스티붕은 아닐 거 같네요
훌륭한 작곡가. 프로듀서를 만나면 성공 할 수도 있겠지만 . 그거야 모든 아이돌들이 마찬가지니까 뭐 스티붕이 뛰어난 작곡 실력이 있었다면 좀 더 높게 처 주고 싶지만 그것도 아니고 노래 실력도 뭐 좋다고 할 것도 아니고 춤이야 요즘 아이돌들 장난 아니니 그것 역시 장점도 아니고 .요즘 나와서 성공 할 가능성이 있을려면 그냥 대형 기획사 들어가서 서포터 잘 봤으면 그게 가장 성공 할 확률이 높은 거임 그게 아니면 사실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지 이건 서태지건 아르헨도건 정석원이건 다 마찬가지지 요즘 나오면 옛 가수들이 성공하긴 다 어렵다고 봐야 .~~
유승준 가창력 운운하는 애들이 다 있네..
립싱크시대 가순데... 들어 봐야 ㅅㅂ 말을 하지...
요즘 나왔으면 100퍼 망했음 그냥 듣보잡
같은 시대 같은 장르로 나선 가수가 있음.. 백지영..
백지영이 지금 댄스곡 부르고 춤추나?
왜 안할까? 그건 경쟁력이 떨어져서...
솔직히나도 왜 힙합이 잘나가는지 모르는 그때 세대지만..
힙합이 훨씬 잘나간다는걸 알아여함
유승준이 지금 한국에 남아 있다면.. 힙합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나랑 같은 세대는 요즘 걸그룹도 싫을거 같음...
딱 4년전이 좋았음..
유승준 좋아하던 세대는 딱 트와이스 yes or yes까지만 받아들일거임...
그 이상은... 취향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