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류를 통해 우리의 문화가 세상에 알려지고,
우리나라 민족이 세상에 알려지는 데에 기쁨을 느낍니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여 골을 넣고 기록을 쌓으면 우리는 기뻐합니다.
많은 케이팝 가수들이 외국에 나가 큰 공연을 성사시키고,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 기뻐합니다.
그러면서도 외국인 멤버를 빼라며 주장하는 모습은 대한민국의 추한 이기주의를 드러냅니다.
중국의 멤버는 독재 때문에 무조건 사고를 친다는 주장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죄 짓지 않은 외국인 멤버들을 모두 싸잡아 배경을 탓하며 추방하라 주장 합니다.
우리나라의 손흥민 팬들이 출전과 판정 문제로 인종차별이라 울부짖어도,
외국 인스타에 몰려다니며 테러를 한다고 하여도 그들은 그런 일로 손흥민을 쫓아내라고 하지 않습니다.
세계 최고의 음악 문화지 미국도 해외의 인재들을 포용하여 최고의 시장으로 수십 년을 자리매김 합니다.
일본을 보고 갈라파고스라며 욕하면서도,
일본과 같은 갈라파고스 마인드를 갖고서 세계를 주무르길 원하는 것은 모순 입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우리는 문화의 힘을 실감 하고 있습니다.
고로, 우리는 문화의 힘을 통해 그들을 교화시켜야 합니다.
무작정의 배척은 우리 스스로를 세계 속의 왕따로 만드는 것 입니다.
북한이 다른 나라와의 교역을 끊고 스스로 고립되어 사는 모습인 것 입니다.
사랑 받기를 원한다면,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출산율 악화와 아이돌 직업 기피 현상이 겹쳐, 아이돌 인재를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전략적 문화 침투를 위하여 외국인을 쓰는 것은 현명합니다.
노동력이 악화 되었다면, 유지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들일 수 있습니다.
노동자가 없다면 도태되는 것 입니다.
진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