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박은빈배우의 행동, 시선처리, 억양을 들은 외국의 정신과전문의들도 스펙트럼 자폐증상을 앓는 환자를 매우 정확하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놀라웠다는 유트브 영상도 있습니다. 박은빈배우도 다른 드라마나 영화의 자폐환자 연기를 참조하지 않고 오직 혼자서 자료연구하고 사례를 찾아 연습한 이유가 스펙트럼 자폐의 종류가 많아 일상적으로 떠오르는 자폐환자의 모습이 전부인것같은 오해를 주기 싫어서 다른 사람의 연기를 참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단한 배우입니다.
넷플에서 만든거 아닌거 압니다. 하지만 넷플에서 입소문타고 인기가 한층더 올라가서 넷플 덕본 방송들이 꽤 있어서요. 국내 OTT 기업들 투자도 안하다가 넷플이 잘나가니 부랴부랴 투자하고 넷플 쫒아간다고 난리여서 이렇게 국내기업들이 외국기업에 뒤쳐졌다가 쫒아가는 경우가 많아서요.넷플 덕분에 외국에서도 보고 호평이라.좋긴 합니다.
넷플이 아니고 유튜브로 입소문 탄겁니다
외국애들도 마찬가지로 유튜브통해서 알게되고, 한국에서 핫하다고 하니까 관심가지게
된겁니다
그래서 이미 올라간지 2주나 지나서 아시아권에서 반응오기 시작한거구요
유럽같은 서구권들은 우영우 서비스해준지 이제 하루 됐습니다
그전엔 인기있을꺼라 생각못해서 아시아권만 서비스중이었습니다
이번 경우는 넷플이 여러컨텐츠 살리는게 아니고 한국컨텐츠가 넷플릭스 살려준격이죠
아무리 넷플릭스가 전세계인 대상 OTT라 그덕을 본다해도 주객이 전도되면 안되죠
그런 마인드로 바라보면 해외에서 흥행중인 배틀그라운드나 로스트아크 같은것도
게임 자체보단 스팀덕분에 잘된거라고 봐야겠네요
그 반대에요. 이번작은 넷플에서 투자도 그 흔한 홍보조차도 없음. 그냥 방영만 하는 입장.
지금 이 상황이 웃긴게 국내 메인 방송사도 아닌 신생듣보잡 채널에서 방영하는게 10%를 찍은거임; 오죽하면 제작사애들이 홍보를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운 상황; 비슷한 방식으로 이태원 불시착등은 유트브에 히든영상부터 겁나게 올렸는데.. ena 는 그냥 몇개 올리고 아무짓도 안함 ㅠ 그냥 순수 사람들 입소문만으로 10%를 찍은거고.. 업계에서는 국내시청자도 이제 ott의 사이즈보다 컨텐츠의 질을 보는 환경이라고 희망회로 돌리는중임. 아직 초반이라 설레발치는거같아서 이런글 올리기싫었는데.. 나도 순수하게 너무 응원하는 드라마라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겠음. 난 이 드라마보고 국내 ott 업계들 늦었지만 나름 뭔가 해보려고 하는거같아서 반갑고 응원해주고 싶던데.. 어찌 님은...에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