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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7 16:02
[잡담] 피프티 관련해서 예전에 올라왔던 글이 현실이 될거 같네.
 글쓴이 : 또돌이표
조회 : 2,012  

예전에 누군가가 피프티가 미국에서 카펜터스의 노래부르면 좋을거 같다고 적은 글이 있어요.
그냥 흘러가는 이야긴 줄알았는데..

어쩌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누가 잘못을 했는지는 여기서 따지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트렉트와는 갈라설 거 같아요.
일단은 피프티 애들이 돌아갈 생각이 없는거 같아서요.
판결이 어찌나든, 그들은 도망가지 않겠어요?

안대표에게 가든 아니면 지들이 회사를 차리던
어트렉트와는 아마 갈라질거 같아서요.

이들이 갈라지면 어디로 갈까요?
국내에선 거의 활동 못하고, 외국 가는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아마 얘네들 어쩌면, 외국에서 성공하면 니들도 받아주겠지 라는 생각을 할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외국에서 일하고 싶어하겠죠.

그렇게 외국에서 일하다보면 카펜터스의 노래를 부를날도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사랑과 전쟁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거기서 마지막부분에 신구가 "4주 후에 뵙겠습니다." 라고 하지만 다 이혼하죠.
애시당초 이혼할 생각이 없었다면 법정까지 가겠습니까?

얘네들도 마찬가지인듯 해요.
애초에 떠날 생각이 없었다면 소송까지 안하겠죠. 이미 떠날 생각을 하고 난 후라 소송을 하는거고
그러니 소송 결과와 상관 없이 떠나갈거 같아요. 법원이 명령하면 뭐합니까?
얘네들은 시도 때도 없이 회사에서 떨어져나갈 궁리만 할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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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노바 23-08-07 16:32
   
뭐, 서로 갈데까지 가서 이제는 재결합이 불가능한 부부와 같은 상태죠.
다만 이혼의 사유가 한 쪽에 있으니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힌 쪽이 배상을 해야 하는거구요.

또한 그동안 저지른, 윤리와 도덕에 어긋나는 행위들이 공공에 널리 알려졌으니
어딜가든 평생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니겠죠.

미국에 가서 캔디팝을 부를지 중국에 가서 조선족 아이돌이 될지는 모르지만
아직 젊은 나이에 평생을 따라다닐 꼬리표를 생각하면
탐욕에 눈이 멀어 인생을 망친 스포츠 유망주를 보는 기분이네요.
사피엔스 23-08-07 16:45
   
관계회복을 논하는 시기는 소송을 거는 순간부터 끝났습니다.
어차피 갈라서는건 당연한 수순이죠.

그리고  소속사도 자선사업가가 아닌데  수십억원의 투자비용을
멤버들한테 청구하면  당해낼 수 있을까요? 
다른데 가더라도  그것부터 정산하고 가야죠. 도망간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난동부린곰 23-08-07 16:47
   
피프티피프티라는 이름을 못쓰는데 과연 나가서 활동이 가능할까요?
뭐 최초 의혹 나온 워너같은데서 데려가서 재 데뷔 시킨다면야 가능하겠지만 자루알려지지도 팬덤도 얕은 그룹을 데려갈까 의문이네요…
왜이래이거 23-08-07 16:54
   
뭐 나가는거까지는 상관없지만
피해는 복구해주고 나가라...
코리아 23-08-07 16:59
   
전에 올린 일반 변호사의 영상을 보니 위약금보다 위약벌이 무섭더만요.
계약만료시점에 소송이였다면 얼마 안되는 금액이였겠지만 데뷔초기라 올해 번 것에 남은 계약기간을 곱해버리니 몇백억이 되던데..
퍼팩트맨 23-08-07 17:33
   
외국에서 얼마나 잘 먹고 잘살지는 모르겠지만...
뭐 중국에서 받아줄지도 모르죠...
그런거 이용하는거 좋아하는 애들이니...
중국가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없겠네요..
이강인 23-08-07 17:41
   
카펜터즈.... 내 최애....
마구잡이 23-08-07 19:37
   
카펜터즈 의문의 1패.
revneer 23-08-07 21:06
   
와국애서 데려가는회사는 kpop기획사랑은 등돌린다고봐야죠
BJYJ 23-08-08 14:12
   
뭘 하든 얘네들은 어여 돈 많이 벌어야 합니다. 
위약벌금과 손해배상부터 완납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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