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베몬
두 그룹다 같은 소속사 트와이스랑 블핑이 연차가 많이 쌓였음에도
영향력이 너무 막대해서 그 그늘에 묻히는 분위기였고
특히나 베몬은 블핑팬덤 견제까지 받으면서 니들이 어딜 블핑을 대체하냐는
비웃음 대상이었는데
하이브 사태 터지면서 그동안 잘 가려져왔던
르세라핌과 아일릿의 실력 자체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고
가수는 실력이 우선이다.
라는 근본주의가 확 터져나오는 분위기로 바뀌는 거 같음.
뉴진스는 애들이 보기보다 맨탈이 좋았다.
생각보다 별탈없이 활동 잘하고 있고
뉴진스는 방시혁과 민희진이 둘다 가해자로 보이는 포지션이 잡히는 거 같음.
니쥬야 그래봤자 뉴진스 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