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520120154993
하이브 측은 지난달 25일 민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하이브는 고발 이후 경찰에 몇차례 관련 자료를 제출했고, 경찰은 이에 대한 분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고발인 조사는 고발이 이뤄진 지 1~2주 이내 이뤄지는 편이나, 이번 사안의 경우 가처분 등 다른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어 시일이 소요된 것으로 관측된다. 고발인 조사가 이뤄지고 나면 경찰은 본격적으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