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포퍼먼스그룹 아이돌 하려는 거 아닌감...퍼포먼스그룹에서 춤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데..
춤 노래 다 잘하면 그냥 비나 유승준 처럼 솔로 댄스가수 하거나 노래만 하는 김범수나 이문세 같은 가수했겠지..
가장 위대한 락그룹 중 하나인 레드제플린에서 노래부르는 로버트 플랜트 외에 나머지 멤버는 들러리인가?
비틀즈처럼 멤버들이 노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락그룹은 노래 부르는 멤버가 한명뿐인데
그런 락그룹은 가수이고 포퍼먼스 그룹은 가수가 아닌가? 다른게 도대체 뭔지?
이런 한심한 선입견을 가지고 노래 탓만 하고 있으니 발라드 가수들이 발전이 없어 설자리가 적어 지는 것....
네. 그렇군요. 그런데 위에 이미지에서는 이서규라는 친구에게만 얘기하는 걸로 보여서요...ㅋ
그동안 퍼포먼스 그룹의 음악에 대해 기존 가수들이 자신들의 기준으로 방송에서 얘기하는 걸 보다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리..
어쨋든 보컬그룹이 아닌 퍼포먼스그룹을 뽑는 오디션이라면 춤도 노래 못지않게 중요한 무기라는 걸 얘기 하려다보니 말을 길게 썼네요~~
101 남자편은 안보려고 했는데 방송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결국 남자 101편 3편까지 봤습니다...ㅋ
중요한 핵심은 프로듀스 101이 가수를 뽑는게 아니라 포퍼먼스그룹 멤버를 뽑는 것이더만요.
만약 가수를 뽑는거 였다면 처음부터 지원자에 랩이나 춤 지원자는 아예 넣지 않았었겠지요 ...ㅋ
저 장면이 나온 영상 앞뒤를 보니 저 보컬트레이너의 댄서에 마인드는 일반 가수가 필요에 위해 무대에 섭외한 댄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보였습니다.
지금 101에서는 가수들의 백댄서가 아닌 춤과 노래가 조합된 노래를 부르는 팀의 일원을 뽑는건데 말입니다.
어쨋든 현재 포퍼먼스그룹들에서 춤을 담당하는 친구들도 보컬 멤버 이상으로 어필하는 시대가 이미 왔거나 오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네요~
이미 랩쪽은 몇년사이 짧은 기간에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 랩스타 츨신들이 스타가 되어 기존 가수들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지요.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참! 3편을 보다보니 아직은 아마추어라 서툰 아이들을 보니까 정이 가는 친구들이 생기네요...ㅋ
열심히들 하길!!!
국내, 외국이건 밴드, 퍼포 팀에선 보컬,메인이 거의 노래 했죠 긴 노래여도 혼자
이젠 디지털화 때문인지 3~4분으로 고정됐는데 거기에 랩, 코러스, 반복 드가고...
더더욱 노래 번잡하게 파트 나누고 할 필요,의미 있나 싶어요
그룹서 댄스,랩,비쥬얼로 칭하면 밴드 연주자처럼 전문으로 기여하는게 맞지않나
불과 몇 초에 균등한 기회니, 수준이하를 넣어 질을 낮출게 머 있음 왠 민주주의?
윗 예처럼 연주자도 노래,무대의 일부분, 카수였고, 댄스가수팀도 같은게 아닌가 싶음.
실력이 있다면, 당장 앨범 다른 곡서 메인해도 되고, 메인 듀오해도 되는거고
일반,조금 나아봤자 껴들어 노래 흐림 본인, 제작자 에고 말고 음악에 뭔 의미인지
직업선택은 자유지만 프로연주자가 프로에 미달함 연주석이 주어지지 않는건 당연하고
보컬도 첨부터 글캐 해야죠. 음악이 언제 범재가 연습,노력,이론으로 완성됐다고요..
아이돌 한정 이야기지만,
가수는 하고 싶은데 노래는 못하고..그래도 가수는 하고싶다는 사람중에
진짜 데뷔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짐 ㅋ
기존 가수들에 비해 아이돌그룹의 개개인 실력에 대해 대중들이 눈높이를 많이 낮춰주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일반인 수준보단(메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좋아야 하지않나 싶지만
현실은....
밴드랑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밴드는 엄연히 춤따위가 아닌 연주를 해서 음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죠. 뿐만아니라 작사,작곡에 참여합니다. 밴드멤버는 한명빠지면 음악이 안돼지만 댄서는 한두명 없어도 티안나죠.
퍼포먼스그룹의 멤버가 인정을 받으려면 결과물에 본인의 창작이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자작곡 혹은 안무제작, 연주등에 깊이 관여하지못하고 그냥 머릿수하나 추가하는 멤버는 가수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