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의 레이디스 슈즈 브랜드 '누오보(NUOVO)'는 아이린 슈즈로 유명한 스니커즈 '버블리(BUBBLY)'(사진)가 완판을 기록해 재입고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버블리는 누오보의 올해 대표상품으로, 특히 TV 광고에서 가수 아이린이 착용해 아이린 신발로 유명한 스니커즈다. 봄과 잘 어울리는 산뜻하면서 러블리한 컬러가 특징으로, 핑크, 크림, 화이트, 스카이, 네이비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 가운데 핑크와 크림 컬러는 전량 완판을 기록했으며 전 색상을 통틀어서 7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ABC마트는 완연해지는 봄기운을 타고 버블리의 인기와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빠르게 추가 물량을 조치해 지난 13일 전국 매장에 재입고를 완료했다.
누오보 관계자는 "버블리는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여성용 스니커즈 제품으로, 모델 아이린 효과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러블리한 여성들의 신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누오보는 앞으로도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누오보는 국내 최대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가 국내 단독 라이선스를 보유한 여성 슈즈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ABC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