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도 역대급이라고 하지만,
KBS 용감한 가족에서의 '설현 화장실' 촬영장면은 범죄에 가까운 변태행위였습니다.
설현이 화장실만 가면,
담당PD랑 카메라가 따라가서
설현이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화장실 앞에서 카메라 돌리며
설현이 일보는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인데...
처음에는 여자PD와 촬영스텝이겠지 했는데,
설현이 따라오지 말라는 말에 답변하느 목소리가.. 남자!
이게 왜 변태범죄냐면,
여행을 갈때마다 꼭 설현이 화장실을 가면 따라가서
수차례 같은 행위를 반복했다는 것임.
일반 화장실도 문앞까지 따라가면 성별을 떠나서 누구나 민망한데..
벽도 제대로 없고 천조가리 달랑 하나 가리는 오지의 화장실에서...
연예인 일 보는걸 왜 찍고.. 그 소리를 듣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