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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전국파이터연합'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연예인 격투대회'는 총상금 1억원이 걸렸다. 대한민국 개그맨이라면 나이,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그맨들은 '전국파이터연합'으로 10초 이상의 스파링 영상, 섀도복싱 영상을 촬영해 보내면 된다.
'연예인 격투 대회'를 주관하게 된 윤형빈은 "최근 격투 콘텐츠를 향한 대중의 관심과 개그맨들의 '격투부심'을 미뤄봤을 때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해 준비하게 됐다"라며 "진정성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본 적 없는 그림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