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96&aid=0000580156
강호동은 “이채연과 같이 공연한 적 있지 않냐”고 궁금해했고, 채령은 “작년 연말에 했다. 무대에 멤버가 아닌 친언니랑 있어서 기분이 이상하더라. 데뷔 후 첫 합동 공연이었다. 부담감이 엄청 있었다. 안 하고 싶기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비교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언니랑 ‘이제 경쟁하지 말고 좋은 무대를 만들어보자’고 했다. 서로 잘하는 것과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하며 좋은 무대를 위해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