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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포미닛 해체 후 솔로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프레젠트(PRSNT)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지윤. 이번 전지윤의 새 자작곡 '숲'은 주위에 아무도 없고, 가진 것도 없이 힘든 시기에 옆에 있어준 사람을 떠올리며 쓴 곡이다. 동시에 그 소중한 사람이 언제나 옆에 존재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동안 포미닛 멤버들끼리 유튜브를 해볼까도 생각했고, 애프터스쿨이 '문명특급'에 출연한 모습 보면서 부럽기도 했어요. 지금 당장은 포미닛으로 다시 뭉치기 어렵지만 인생은 정말 모르잖아요. 저랑 허가윤도 한 곡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 아무도 몰랐어요. 앞으로도 포미닛의 추억을 소환하고 나눌 수 있는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어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