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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동갑 친구사이고 연기에 노래에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하는 팔방미인들인지라 서로간에 경쟁이 아닌

지금처럼 같이 윈윈하고 같이 나아갈수있는 좋은 동료가 되기를...

솔찍히 이건 대기업의 횡포예요.

믿고듣는 아이유 태연  레드벨벳이 짧은 텀으로 계속 신곡을 쏟아내고

거기에 장기집권하는 볼빨간4와 에일리까지 차트를 완전 점령해버렸어요.

게다가 정은지까지 출격하고...

트와를 제외한 나머지 걸그룹은 계속 까여서 1위한번 못해보고 묻히고맙니다.

이건 뭐 틈을 줘야 1위를 한번 해보지 이런식으로하면 1군 2군 나뉘게됩니다.

없는놈들도 먹고살자구요... 좀 몰아서 일년에 한 둬번만 내는걸로...ㅠ.ㅠ

엔터쪽에서 대기업이면 일반적으로 3대 기획사를 말하죠.
님이 덕질하는 트와이스도 3대 기획사중에 하나인데 무슨 소리인지....??

그리고 아이유는 1년7개월, 정은지는 1년만에 내는 앨범입니다.

아이유 경우 밤편지외 사랑이 잘 의 텀이 무지 짧았죠...

태연도 fine과 make me love you의 텀이 무쟈게 짧았어요.

레벳도 rookie와 would U의 텀이 정말 몇주 안되지요.

이런식으로 텀이 짧아지다보니 한두주 사이로 연달아 발표됩니다.

숨쉴틈이 없어요.

기간을 짧게 가지고 노래를 냈다고 가수들에게 문제를 전가할 수는 없죠.
저들도 본인들 활동을 위한 노래를 내는건데,

좋은 노래를 가지고 온 가수들이 묻히는거에 대해 저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자주 곡을 낸다는 이유가 저들의 문제가 될 수는 없죠.

조금 더 범위를 넓혀서 회사쪽 이야기 해보면
엔터 회사들은 대부분 연말이나 신년초에 1년간의 큰 스케줄을 그리고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몇월에는 누구 몇월에는 누구 이런식으로요.. 특히 소속가수가 많으면 그 스케줄이 더 빡빡하겠죠.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엔터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빤짝하는 인기에 힘입어 그럴수도 있겠지만 위에 님이 나열한 가수들 소속사들은 가수들이 몇팀씩 있는지라 즉흥적으로 움직이기 힘든 회사들이내요.

무엇보다 음악시장도 경쟁입니다..
큰기업의 가수가 자주나온다고 해도 그 안에서 살아남은 가수들의 전례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자주 나온다고 문제가 된다고는 볼수 없다고 생각하내요..

나능야 무조건 아이유~ㅋ

둘다 좋아^^

볼빨간이 요즘 대세더라구요 멜론 차트에 여러곡이 아직도 꽤 상위권이던데  누구의 말대로 인디밴드가 꽤나 많은곡이 올라온 경우는 거의 없던거 같은데  대부분은 그냥 한.두곡만 올라오던거에 비해서    혹.. 애네들도 로엔인가 그 소속사인가..  인디그룹들이 어떤 회사에 가면 멜론차트 인 한다고 말들이 있던데 ,

로엔 소속에 있는 인디 레이블은 "문화인" 입니다..
문화인 소속 가수라서 노래만내면 차트인 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우선은 노래가 좋아야 하겠죠.
문화인 소속 가수 중에 "민채"라는 분을 좋아하는데 그분도 차트에서는 실종이내요.. ㅎ

볼빨간사춘기 분들은 좋은 멜로디에 특색있는 음색 그리고 공감가는 가사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 멜론 차트에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볼빨간사춘기님들은 다른 소속사 입니다... ㅎ

와우. 민채. 끝내주죠.  come fly away 앨범 진짜.... ><

민채 좋아하시는 분을 여기서 만나내요..^^

잔잔하면서 가사가 참 좋은 앨범이죠...

로엔 자회사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유 말곤 제대로 뜬가수가 없어요 그리고 볼빨간은 그냥 노래가 좋아서 뜬겁니다 소속사는 무명인데요

캬하 둘다 빠진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