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있죠 아무것도 안하는것.

소송내용에 과도한 격무로 인해 소송한 건 뭐여.
아무 것도 안했는데 격무가 되는거고 아무 것도 안했는데 빌보드 15주 연속 들어 가남.
하기사 지금 저 난리 치고 있어도 이번 주에도 들어 갔더만...
공감능력부족에 문제있다고 생각하면 주위에 도움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여.

과도한 격무는 커녕 너무 놀았죠.
피프티 스케줄 보면 음방 출연 밖에 없죠. 이게 일하는건가 마는건가 싶을 정도로.
보통 음반내면 온갖 예능 라디오 다돌아 다니면서 홍보하는게 기본인데.

그냥 무능력자들의 환장 콜라보.
누가 잘못했다는것도 없음. 죄다 쓰레기임.

빌보드는 뭘 해서 들어간것도 아니죠.
재수로 틱톡에서 유행이 된것.. 문제는 이건 돈이 안된다는거.
이제 유행이 되니까 이걸 돈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말했지만 피프티는 스케줄이라곤 음방 밖에 없음.
유행하는거 굴려서 돈으로 만들어야 하는 대표가 아무것도 안함.

너무 놀았다라 음방 출연 밖에 없는데 과도한 뭐라고 했죠? ㅋㅋ;

Kcon과 런던 행사, 바비OST만 해도 기획력 장난 아닌 것 같네요.
방송 출연도 음방 12회에 유키즈, 컬투쇼 이렇게 핵심만 하고 Kcon과 영국 공연에만 몰두한 것 같은데 기획력없이 유키즈도 나가고 컬투쇼도 아무나 막 나감? 티비와 라디오 대표 프로그램이라 대형 아이돌들이 복귀해도 잘 못잡는 스케쥴인데?

CF도 손흥민 콜라보와 삼성만 딱 잡았는데 취소된 스케줄이 뉴진스 못지 않은데 능력이 없다? 해외반응이 있었다 해도 신인이 국내에서 이정도 스케쥴 잡는 것은 별로 못봤는데, 확증편향이 없는 매우 객관적 시각이군요.

쟤 아마 피프티 멤버 가족같아보여요 ㅋㅋㅋㅋ

과거 샵사건때 홍보이사였는데 양심발언하고 회사에서 나왔다는거 보면 도덕적 기준이 있다고 봐야죠...

양심 발언한건 메니져죠.
그걸 회사를 대표해 발표한게 전홍준 홍보이사고.

잘 알고 계시네요

그당시 처음에 소속사가 서지영편을 들었는데...
그후 매니저가 이지혜편을 들면서 양심발언을 했죠..
그리고 그후에 회사입장 발표를 했는데 그때 전홍준 이사가 이지혜 손을 들어준후 회사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회사의 의도대로 행동하지 않아서 쫓겨났다는거죠...

구광태 매니저가 전홍준이 월드뮤직 입사할 때 같이 데리고 간 동생임. 회사 둘이 같이 나갔고 처음으로 자기 회사 차린거. 월드뮤직은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도.. 월드 뮤직은 원래 주력이 기획보다 음반유통으로 큰 회사였는데 외압이 있었는지 매출 급격히 줄면서 망함.. SM도 당시 유통 대행을 월드뮤직이 했음.

원칙이 돈키호테 아닐지…  이렇게 까지 절망적으로 끌고 오지 않아도 될 분기점이 꽤 있었는데…

그런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