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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1 18:16
[잡담] 소니뮤직과 애니메이션 VS JYP엔터와 니지 프로젝트
 글쓴이 : 한국러브
조회 :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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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뮤직과 애니메이션 vs JYP엔터와 니지 프로젝트를
주제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
문화를 타국에 전달하는 방식등을 이야기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존재하는 사회이기에 제 생각을 글로 적어봅니다.



박진영 jyp엔터 크리에이티브 총괄책임자와
일본의 소니뮤직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니지 프로젝트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정보제공과 함께 간단한 의견을 포함합니다.



일본의 입장은 어떨까?
소니뮤직 재팬과 일본인들의 생각은 어떨까?
과연 그들은 무엇을 원하고 있고 어떤 결과를 
원하는가 등을 그들의 입에서 나온 말들로 
고찰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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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뮤직 대표 무라마츠 소니뮤직 대표가 니지 프로젝트에 
대해서 직접 한 이야기를 스샷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세계 수준의 가수 배출을 원하고 있는듯 합니다.
내수 시장에서 소니 뮤직은 걸그룹 런칭으로 성공적인 활약을 하고 있지만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는 자국의 걸그룹을 간절히 원하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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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뮤직이 일본에서 만들어낸 작품인 노기자카46, 케이키자카46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일본에서 활약해온 시간은 어느덧 몇해를 지나고 있으며
일본내 인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차세대를 노리는 걸그룹이 필요한 시점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니지 프로젝트로 완성된 그룹은 노기자카46, 케이키자카46의 관련성으로
소니뮤직에서 한국에 개최되는 AGF 행사등으로 선보일수도 있고
소니뮤직에게는 여러모로 사업적으로 생각해볼 거리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AGF2019에 관한 내용은 아래에 언급됩니다)



차세대 걸그룹을 만듬에 있어서 자신들 스스로 만들어서
내수를 노리느냐? 아니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kpop관련
기획사와 손잡아서 내수 외에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룹을 만드느냐
하면 당연히 후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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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찌 프로젝트가 완성되고 이후 활동되어지는 과정중에서
소니뮤직이 주도권을 가질 가능성 또한 높다고 판단됩니다.
니찌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운영되어지는 과정을 시스템이라 한다면
일본인으로 일본어로 일본내에서 이루어지는 주도권이 
어느곳을 향하고 있는지는 예상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소니뮤직이 가지는 세계에서의 위상, 자본규모등 더 생각해볼
가치도 있을 것입니다.
세계 3대 음반사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니찌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박진영 jyp 총괄책임자에게 
시선이 당연히 쏠려서 kpop의 3단계 해외진출로 보이겠지만
박진영님께서 하시는 일은 오디션 과정과 트레이닝과정
전반적인 과정을 소니뮤직과 상의해서 조언하는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틀의 시스템은 소니뮤직의 소유일 가능성 높다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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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애니메이션과 게임 페스티벌
AGF2018이 열렸습니다.
한국기업 애니플러스 전승택 대표는 일본 소니뮤직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행사이며 일본의 인기성우, 뮤지션들이 내한해서 한국팬들을
만났다고 이야기 했으며 행사를 정례화하고 1년에 2번의 개최
그리고 AGF2019의 개최를 확정하며 시기는 미정을 알렸습니다.



그럼 제일 중요할수 있는 소니뮤직의 움직임을 
한국기업 애니플러스 전승택 대표의 말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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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자체가 소니뮤직쪽에서의 적극적 제안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진행경험과 노하우에서 크게 도움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소니뮤직은 꽤 똑똑해 보입니다.
노하우와 진행경험을 통해서 자국 일본의 문화와 애니메이션을
한국에 보급하려 애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노하우와 진행경험을 한국에게 알려주고 AGF행사를 개최
소니뮤직은 자국의 문화 애니를 통해 일본을 한국에 알리고 있지만 
박진영 총괄책임자는 한국색을 배제한 일들을 하고 있슴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일본어로 일본인이 일본에서 만들어내는 니찌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이 점점 깊어지는 지금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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