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금도 음원시장이 약해서...
과거에는 더 약했죠
음반 직수입은 해갔다고 알고 있어요

일본도 음반시장이 줄고 음원시장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들었어요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에 박용하가 그랬을 거에요.

일본은 저작권법이 쎄서 그런건지 오타쿠들 소유욕이 커서 그런건지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볼 때 관심이 없는
게임OST 같은 것도 보면 정품CD가 잘 나가는게 일본

일본 자국애들이 3명이나 있자나요 .. 그건 감안해야죠

일본 연습생을 더 많이 뽑았으면 합니다.

많이 했는데 비관세 장벽이라고 히라가나를 이상하게 쓴다거나한글로 그룹이름을 쓴다거나 표지커버를 이상하게 하는식으로 검색도힘들고 알아보기힘들게 했을거에요

음원을 단독으로 냈다는게 무엇을 말하는지...
낙낙은 우리나라에서 발매된 노래인데요
일본에서 1위한 건 다른 노래?

일본어 버전이랑 같이 내지 않고 일본어버전보다 빨리 낸거를 말하는거에요.^^

아...기존 가수도 한국어로 된 버전을 낸 경우 있어요 ㅎㅎ
그걸로 음원1위도 하고 음반 1위도 한 경우가 있었을걸요? 아마도 ㅎㅎ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찾아보기는 귀찮...
트와이스도 기존 그룹들...소녀시대나 카라 등등...이 일본에 진출하는 방식하고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한국어 음원도 이렇게 성적이 좋은데... 굳이 왜 일본어 버전을 내는걸까요?ㅎ

한류팬들만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면 필요가 없지만 그 이상을 노린다면 힘들다 본거겠죠
일본도 자국어로 된 노래를 즐겨듣는 나라라 한계가 있어서...

한국 싫어하는 얘들은 일본어라도 안 들을 거 같은데요.ㅋㅋ 그리고 한국어가 케이팝을 더 듣기 좋게하죠. ㅋ 일본어는 이상해서..ㅎ

그간 맞아요 ㅎ 한류팬들은 일본어로 노래하는 거 좋아하지는 않아요 ㅎ

왜 한국 싫어하는 애들을 상정해서 생각하시는지...?
일본 청중은 케이팝 좋아하는쪽, 싫어하는쪽 단순 2부류만 있는게 아닙니다.

케이팝 좋아하는 층이랑, 케이팝 싫어하는 우익층 외에도
그 중간에 케이팝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언어장벽 때문에 들어보지 못한 회색층도 있어요.

그런층에 어필하고 한번이라도 더 들어보게하기 위해서 언어 현지화를 하는겁니다.
그런층에 어필하려면 아무래도 현지 언어로 되어있는게 접근성이 더 좋죠.
이건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마찬가지에요.

일본 회사랑 계약은 계약기간 동안 싱글 앨범 몇장으로 계약하는데 일본어로 내야하는 조건이 있죠.

그렇겠죠.ㅋ

카라는 스텝 한일 동시 1위했어요.한국어 앨범 카라베스트도 많이 팔렸고 카라 베스트 클립 한국어 뮤비 dvd도 한국dvd중에 단일 최대 판매량이었어요.

카라 스텝 한국어 버전이요?

네 동시 발매였죠,스템 앨범은 한일 판매량이 비슷했어요.

대만에서도 1위를 ㅎ
일본어판은 아예 내지않았죠
나중에 최종베스트판 제일 마지막 번호에 써비스로다 일본어로 넣었죠

투어 셑 리스트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히트곡은 전부 우리나라말로 부릅니다
다만 개인별 단독 곡들은 팝과 일본 노래를 주로 부르더군요

카라의 STEP 한국어곡이 일본의 멜론이라는 레코초쿠에서 1위를 기록한것도 최초이고 KARA Best 2007-2010이라는 한국어앨범으로 218,652장을 판매한것도 한국어앨범 최다판매량이며 국내활동곡 MV모음집인 KARA Best Clips이라는 DVD를 286,889장 판매한건 한국어&일본어 DVD까지 통틀어서 국내가수 역대 최고 판매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