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신의 입장에서 관찰하듯이 바라보시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겁니다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순 없습니다
엄연히 이 사실 자체를 질투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걸 그냥 무시할게 아니라 그럴 수 있다로 봐야되는거죠...
그래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겁니다
그냥 막연하게 연애하는게 뭐 어때서는 아무 도움이 안되죠...
어차피 문제는 내일을위해님과 같은 사고를 하는 사람땜에 생기는게 아니라
질투나 배신감 또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생기는거니까
아마 이 화재를 진압할려면 소방호수를 그 쪽에다 맞춰야겠죠
그나저나, 둘의 공통점이...타국에서 처음에 한국에 와서
한국어 배우면서 춤과 노래..모두 병행해야 하는
힘든 점이 많았을테고....(초창기에)....
그런 것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조언을 주고 조언을 받고..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공통분모가 생겼을거 같다는 생각이고...둘이 연애들 하건..호감을 가지던 그런건 상관없고....
그런....공통분모가..다른 사람들 보다는 좀 더..친숙하게 느낄 수 밖에 없었던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