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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6 23:20
[솔로가수] 제 청춘시절을 설레이게 했던 홍콩 여가수..
 글쓴이 : 두부라지효
조회 : 2,706  


...이자 배우였던 '글로리아 입' 입니다.. (30-40대시라면 한번쯤 이름정도는 들어보셨을..^^)


물론 한국에선 가수보다는 배우로 훨씬 유명했죠~ (한국팬을 겨냥해 이 곡 앨범 제목도 '서울'로 ~ㅋ)



한국 방송에서도 몇차례 출연했지만 예상보다 흥하진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ㄷㄷ


간만에 그녀 근황이 그리워 검색해봤는데...ㄷㄷㄷ (그냥 추억 속 모습으로 남겨둘걸 그랬습니다..ㅠ.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평범한 노땅직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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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p585 17-03-16 23:41
   
글로리아 입 아련하네요~ ㅋ
일오삼사 17-03-16 23:54
   
크...책받침속의 여인이..
재벌에게 시집가서 맘고생꾀나 하시드만 말년에도 잘 안풀리는 비련의 여인 ㅠㅠ
스스슥 17-03-17 00:02
   
흠.. 공작왕이 떠오르는 군요...
 
아고.. 정말 오래전이다...
seoljay 17-03-17 00:13
   
공작왕, 신조협려에서 너무 이뻤으나 성에 눈을 뜨며 비비안수로 갈아탐.
Reminder2.. 17-03-17 00:32
   
초류향이 기억나네요 ㅎ
현실부정자 17-03-17 00:53
   
소피마르소 를  보여줘요  ㅋ
다정한검객 17-03-17 02:07
   
솔직히 노래에 재능은 없었던걸로..
스쿨즈건0 17-03-17 04:45
   
정말 이뻤던..
snowmon20 17-03-17 11:47
   
그때는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 브룩 실즈, 왕조현,
제니퍼 코넬리 등등 많았죠
지금 한류가 우리가 8, 90년대에 느꼈던 뭐 그런 느낌인가?

제니퍼 코넬리
[http://25.media.tumblr.com/tumblr_m061h0gRrc1qke3bko1_500.jpg]
브룩 실즈
[http://imgpark.donga.com/mbs/fileUpload/201311/527af91e26442774c1db.jpg]

피비 케이츠
[http://imgpark.donga.com/mbs/fileUpload/201311/527af8c41c622774c1db.jpg]

소피마르소
[http://oi62.tinypic.com/332102e.jpg]

왕조현
[http://oi58.tinypic.com/23s6xj4.jpg]
광파리 17-03-17 12:20
   
글로리아입은 공작왕에서만 존재감이 있었지 홍콩영화에선 거의 못본거 같네요  홍콩영화를 많이 본 입장에선 조금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으나 ..  다른 여자들보단 약했죠  아주 잠깐 뜰려다 만 정도?
부분모델 17-03-17 17:17
   
지효띠 마지막 글이 가슴에 와 닿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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