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걸그룹의 자존심
'도깨비' 못지않은 불멸의 저력을 드러내는 팀이 걸그룹 트와이스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스페셜음반을 발표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으로 짧은 활동을 마쳤다. 활동은 짧았지만 여파는 오래 가고 있다. '낙낙'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 이어 2~3위를 다투고 있다.
더 주목되는 것은 트와이스의 'TT'와 '치어업(CHEER UP)'까지 아직까지 차트'인'이라는 것. 트와이스가 워낙 음원 성적이 좋은 팀이긴 하지만 대형 컴백이나 신곡들의 공세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최근 발표된 신곡들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음원 파워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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