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tf.co.kr/read/entertain/1684161.htm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 회장의 신뢰 추락으로 협회의 공신력과 권위도 무너졌다. 협회 수장으로서 자격을 상실했으니 자진해서 사퇴하는 것이 맞다. 이사회 결정과 감사의 권고마저 무시한 회장과 계속 함께 가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 (대한가수협회 임원)
"재정이 부족한 협회를 어떻게든 활성화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이끌고 있는데 딴지를 걸고 발목을 잡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화합차원에서 이해해주고, 풀게 있으면 풀어야 한다. 자리에 연연하는건 아니지만 마무리를 잘 해서 가수협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김흥국 대한가수협회장)
2006년 설립된 가수협회는 한국 가수들의 권익을 위한 단체로
국내에 19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일본 도쿄 신주쿠에 해외 지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