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또....
'카라 탈퇴후 모두가 싫었다'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길래 원본을 찾아봤습니다.
일본에서 반년 활동하다가 미국 LA가서 생활할때 였는데,
'활동에 자신도 없고 불안감도 들고 할때여서 그때 본 경치는 이렇게 예쁘지도 않았고 왠지 모든게 싫었다..'
뭐 이런 뜻이었더군요.
당시 자신의 활동에 대한 불안감으로 경치도 예쁜걸 모르겠고 모든게 싫은 심정이었다는 의미였는데
'카라 탈퇴후', '모두가' 이런 단어를 넣어서 오해할 수 있는 늬앙스의 제목을 붙였네요.
방송 찾아보는 것도 귀찮을 만큼 팬심이 줄어드는데 이렇게 주기적으로 한번씩 어그로를 끌어줘서 다시 영상도 찾아보고 움짤도 만들어 보게 해주니 기자에게 고맙다고 해야될런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