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모종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워낙 이곳저곳 발을 뻗어놨기 때문에 흔적이 발견된 이상 조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단순히 자문기구 초대 위원으로 위촉된 것만 가지고 의혹을 삼는건 현재까지는 좀 무리라고 보이네요. 이건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번 정권이 아니라도 YG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정권이든 간에 현재 잘나가고 있는 한류연예산업과 연결해서 기획사 사장들의 자문을 받을 가능성은 농후하니까요. 이건 아마 차기정권이 야당으로 넘어가더라도 제의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수락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사례때문에 수락할 가능성은 적다고 보지만.
그런게 소위 말하는 마녀사냥이라고 하죠. 종북, 빨갱이 타령 그렇게 들어먹고서도 그런 소리를 하신다는 자체가 저로서는 이해불가입니다. 트와이스 빠질도 좀 정도껏하시죠 이런 얘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로서는 이해불가 sm사장도 아니고 jyp사장도 아니고 왜 하필 yg사장에 대해 유독 관심들이 많을까요? ㅋㅋ
종북 빨갱이,마녀사냥..ㅎ 또 되도 않는 쪽으로 얘기를 몰아가고 싶은 모양인데, 원래 쉴드 치는 분들은 스스로가 객관적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죠..ㅎㅎ 님 글 다 읽고 판단하는거고, 누가봐도 마약건에 관한 yg의 처신을 쉴드 치는 듯한 글을 썼더군요.. 좀 더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트와이스가 어떤일로 억울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근데 제가 나서서 그건 트와이스 잘못이 아니고 니들이 오해하는것이다 잘못알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저는 트와이스 빠돌이에 트와이스 쉴드질을 하는 것일까요?
쉴드질이란 그 사람에 대한 이해관계나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시시비비에 관계없이 그 사람을 옹호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즉 판단이 미리 정해져 있는 자세라고 할수 있죠.
저는 특정한 기획사나 특정한 가수에 대한 애착같은거 없습니다. 물론 그 사람의 철학이라든지 정치적인 성향이라든지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애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신해철씨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죠.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음악에 관한 부분은 음악에 관해서 따로 평가를 하고 과거에 훌륭한 가수라고 해서 현재의 모습까지도 다 예찬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또한 시시비비와 관련해서는 시시비비 나름대로 또 따론 평가하지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추종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서 젤 소중한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내 생각만큼 나의 사랑을 능가하는 다른 대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누군가의 존재에 종속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 yg라는곳이 도대체 뭐길래 내가 그 사람과 그 회사를 옹호해야 할까요?
그냥 1+1=2가 틀렸다라는 누군가의 주장에 대해 맞다고 얘기하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저는 1+1=2라고 문제를 만들고 해답을 만든 사람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만든 그 수리적 논리만 관심이 있을뿐입니다.
에효... 끝까지 읽어봤지만 진짜 읽은 보람이 없는, 또 하나마나 한 자기 변호만 주절주절.. 제발 쓸떼없는 화사첨족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걍 본론만을 놓고 말합니다. 그니까... 지드래곤이나 박봄 마약 사건에 관해서 그들이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 그리고 YG가 그 사건을 덮었다는 것을 안믿으시는거죠? 모든게 음모론이다..?ㅎㅎ 솔직히 그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았겠지.. 그저 대세적인 의견 대한 무조건적인 저항심으로 사사건건 트집잡고 반박한거겠지요..ㅎㅎ
님 같이 반골기질만 가득한 사람은 남에게 전혀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착각에서 깨어나시길..
적당히 하시길 보기 않좋네 진짜 ㅋㅋㅋ
글로 써놓은것도 장황하기만 하고 설득력도 없고 끝까지 읽고 싶지도 않고 ㅋㅋㅋㅋ
이렇게 댓글달면 또 난독증이라고 따박따박 말대꾸할 사람임. 자기 의견이 다 맞고 다른 사람 의견은 개무시.
당신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거 같으니 그만좀 하죠? 진상입니다
이정도는 본게임의 1/10일도 안되는데 ^^
당신이 보고 싶은것만 보면 글을 좋게 써도 눈에 나쁘게 보이기 나름입니다. 그건 본인의 눈을 탓해야지 왜 남의 글을 탓하시는지? 아니 남들이 yg관련 글 올리는것에 대해 좀 그런 태도를 보이면 안되나요? 주장이 있으면 반박이 있는데 주장은 상관없지만 반박은 보기싫다? 이거 웃긴겁니다. 그 반박이 사리에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고 따지면 될일이 보기에 왜 안좋을까요? 사리에 안맞아서 아니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옹호해서? 그건 주장이 아니라 투정이에요. 당신네들이 특정인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당신네들 문제가 내가 내 생각을 얘기하는건 당신네들의 기호나 혐오하고 아무런 상관없는 그냥 내 생각일 분입니다. 여기는 당신네들이 기호나 혐오만을 쏟아내는 통로가 아니라 모두의 공간입니다. 그게 싫으면 너님이관심을 끊던지. 팬심도 적당히라야 존중이라도 해주죠.
중딩이군! 이런데 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수업은 꼬박꼬박 들어야 한단다.
어휘 능력이나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도 좀 키우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표현력도 키우길.....그리고 생각좀 하고 글을 쓰길 권한다
그래야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공감을 얻을 수 있단다.
물론 나중에 성인이 되면 포용력도 넓어지고 자연스레 알겠지만
특정 회사, 특정연예인에 대해 그렇게 목숨걸고 쉴드질 할 필요 없단다.
다 부질없는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