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에이핑크 내에서 가장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었는데 2013년 노노노 앨범때 팀이 확 뜨면서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은지가 디스크가 생겼습니다.
그러면 좀 쉬게 해주어야 하는 상황인데도 팀 스케줄 보낼거 다 보내면서 드라마에 예능, 뮤지컬에 해외활동까지~ 그러다가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기까지....
워낙 책임감이 남다른 아이인지라 티않내고 팀활동에 솔로앨범 준비하면서 무리했는지
이번 베트남 공연때 심해진거 같습니다.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걸 가장행복해하는 아이가 직캠영상에서 허리잡고 안무하고 아픈표정 않지을려고 더 웃으면서 노래하고 무대 끝마치고는 부축받으며 내려와 바로 앨블런스타고 병원행.
걷지도 못할정도로 심해서 휠체어타고 병원 들어갔내요...
이런 상황인데 정글 못간다는 기사는 않뜨고 소속사대표에게 글써도 개소리나 하고 있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