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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7 15:30
[걸그룹] 밑에 트와이수님 김도아 관련 내용
 글쓴이 : 테케리리
조회 : 1,189  


1, 김도아 관련

김도아는 그냥 중립에서 싫다 좋다 안하고 그냥 묵묵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했을뿐입니다.

그당시 분위기가 리더 박서영? (맞나)빼고

'이게 뭔소리냐 하는 의견이 대부분'

짬이나 나이순에서 가장 어리고 김나영처럼 아주친한 멤버도 없엇기에  자기할일만 한겁니다


거기에 쥬리가 주도해서 박서영을 리더로 만든건데  리더의견에 반대하면

일본측 쥬리의견도 반대한 꼴이 되서 함부러 나설수도 없는 상황이엇구요

(박서영 트와이스때 리더상황을 모르고 , 추천한 쥬리역시 나중엔 돌아가는 팀분위기 보고 본인도 당황햇음)




2, 조가현 관련

쥬리가 얘기하는 반대한 멤버와 협력한 멤버는 모두 조가현입니다

트와이스 2조에서 박서영이 리더였을때 같이 했고 그때도 박서영이 리더에 잇다가 팀분위기 말아먹고

당시 이하은이 박서영 의견에 반대해서 본인은 가만있었던것 뿐임 

(이하은이 안햇다면 조가현이나 최현수가 나섯을것)


박서영한테 보컬에 왠 댄스를  하냐고 반대 심하게한게 조가현이고
반대하지만 리더가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팀원들도 불만잇지만 팀분위기 엿같아 질까봐 어쩔수 없이 안무에 힘보탠겁니다

거기에 경연막판까지 팀원들에게 정신적 지주역활한것도 조가현임


항상 팀원들이 힘들때도 웃는얼굴로 대해주고 무대평가 뒷무대에서도 리더인 박서영은

그냥 노래한다는거 자체에 신나고 들떠있을때, 쥬리랑 같이 애들 하나하나 챙겨주고 쓰다듬고

보듬어준것 역시  조가현 이엇습니다

방송을 어설프게 봣던가 대충 건성건성 봣군요.

아님 악의적으로 김도아, 쥬리, 조가현 깎아내릴 생각으로 쓴글이던가.


멀쩡한 쥬리인터뷰를 이상하게 해석하고

멀쩡한 김도아가 이상한 애가 되버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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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19-02-17 15:55
   
그래도 거기에 이르기 까지 꽤나 힘들었어요. 한국의 연습생 둘과, 미야와키와 저의 의견이 엇갈렸거든요


보컬&랩의 평가라서 역시 제대로 노래를 하고 싶었는데, 다른 두명은 댄스도 필요하다고 주장해서요. 그래서 춤을 트레이너나 무대감독에게 보여주니,

역시 "이건 보컬&랩의 평가야" 라고 평가 받았어요




그러는 도중에 저와 사쿠라가 한번 일본에 돌아가야 했어요. 비행 2시간전 정도까지 계속 얘기를 해서 결국엔 아슬아슬하게 트레이닝 센터를 나와서 일본으로 향했죠




헤어졌던 시간으로 서로 차분하게 한국에 돌아갈때 까지 한번더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춤을 추지 않는 게 좋다고 했더니 받아줬어요.

이때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힘들었어요




그 어긋나는 원인은 무대에 섯던 때의 이미지를 할 수 있을까 없을까 였다고 생각해요




마이크 스탠드를 사용했는데 저와 사쿠라는 마이크스탠드가 있어도 노래하고 춤출 수 있었지만,

별로 그런 이미지를 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 그 일에도 엄청 이야기 했었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aptrainee&no=288842


뚜두뚜두 보컬 그룹평가에 멤버가 미야와키 사쿠라,다카하시 쥬리,박서영,김도아,무라카와 비비안인데여
진정한 중립은 비비안일 것 같습니다,
짤로 돌아댕기는 것중에 비비안이 의견제시 하려다가 사쿠라한테 제지 당하려는 짤도 있거든여
박서영 본인의 낮은 순위와 불리했던 여론들을 충분히 의식했기 때문인지 눈물을 보이거나 아쉬움을 표하는 모습은 거의 없었으나 순위 발표식이 끝난 후 같이 방출자 명단에 올라간 동갑내기 무라카와 비비안을 안고 눈물을 흘리며 "못난 리더 잘 따라 줘서 고맙다"며 미안해했습니다.
     
테케리리 19-02-17 16:15
   
저도 비비안을 중립 넣을려다가 리더한테 발끈하는걸 쥬리가 막는 모습이 있엇죠.
애초에 김도아가  시로마 미루나 사에나 코지마 마코급으로 분량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겟으나
방송분량쪽으론 그냥 자기일만 묵묵히 하는 멤버로만 보엿습니다

박서영은 본인잘못도 여러번 있엇으니 반성해야하지만
악마의 편집 희생양으로 생각합니다
          
김님 19-02-17 16:39
   
아이러니 하게도 시청률을 위한 악마의 편집에 안준영pd가 멤버들간의 다툼같은 내용은 방송에서 편집을 해서 안내보내려고 한다고 합니다

시즌1 프로듀스101때의 소미와 타멤버간 다툼과 붐바야 멤버중의 에리이와 타멤버(아마도 아사이 나나미?)와의 다툼 등
도나201 19-02-17 16:25
   
어허~~ 아직도 그냇가의 여인네를 내려놓지 못한 것인겐가....!!!!
     
김님 19-02-17 16:36
   
도나201님의 댓글이 어려워서 이해 못하실 분들을 위해...

두 스님이 절로 돌아가는 길에 어떤 시내를 건너게 되었는데 시냇가에 한 아름다운 여자가 서 있었다. 그 여자도 역시 시내를 건널 참이었으나 주저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 시내는 깊고 물살이 셌다.

한 스님이 여인을 못 본 척하고 혼자서 물을 건너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른 스님은 여인에게 등을 들이대며 말했다.

"업히시지요. 건네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 스님은 여인을 시내 저쪽에 내려 놓았다.

두 스님은 다시 길을 걸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여인을 업지 않았던 스님이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스님으로서 여자의 몸에 손을 대고 부끄럽지도 않은가?"

여자를 업었던 스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다른 스님은 더욱 화가 나서 여자를 업었던 스님을 계속해서 꾸짖었다. 여자를 업었던 스님은 한 두어 시간쯤 꾸지람을 듣고 나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껄껄 웃으며 말했다.

"이 사람아, 나는 벌써 두어 시간 전에 그 여자를 냇가에 내려 놓고 왔는데, 자네는 아직도 업고 있군."
          
도나201 19-02-17 16:48
   
감사합니다.. 제 손가락이 더감사드립니다. ^^
spooon 19-02-17 16:26
   
김나영은 데뷔하지 않을까싶은데
     
도나201 19-02-17 16:50
   
데뷔팀 꾸려졌음.
바나나컬쳐가면 이미 차세대 데뷔팀 꾸려서 데뷔준비중임.
축구중계짱 19-02-19 19:48
   
답도 없는 허언증이네.

역시 어그로를 옹호하는 클라스다운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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