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비쥬얼도 안됨...

예전에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라이브한걸 들어보면 비교조차 되지않네요. 역시 소녀시대..

이 중에 3번째 영상(스맙x멀캐)이 갑입니다 ㅋㅋㅋㅋ

이거 말고 스티비 원더랑 한 것도 있는데 그것도 웃김 ㅋㅋ

오랜만에 보네요
머라이어캐리도 음이 말리고 말았다는 그영상이군요
어이없어서 노래중에 겸연쩍어 하는 디바의 표정 ㅎㅎ
그들이 아티스트라고 추앙하는 스마프,아라시,아까비,아무로나미에 등등 정말 환장합니다.ㅋㅋ

프듀 주제 글에서 일본인들이 실력이 필요없다는 댓글을 남기는 것은
일종의 비아냥이라고 봅니다.

일본인들 중에 KPOP 팬이라면 실력이 낮은 AKB는 무시하고
뛰어난 KPOP을 동경했던 사람들이었겠고
AKB 팬이라면 그동안 실력없다고 비판 받았을텐데

KPOP의 본고장 경연에서 AKB가 최상위권을 차지해버리니
각자 다른 이유로 조소를 보낼만 합니다.

이번 프듀48 하면서 개인적으로도 놀랐는데
국내에 AKB팬덤의 화력이 이 정도까지 막강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akb 팬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인기멤버 팬카페조차 회원수 겨우 3자리였고 거의 유령카페였어요. 심지어는 얘네 팬덤의 코어인 더쿠에서도 화력 그닥이었죠. 지금 일연생들 팬들은 거의 대부분이 이 프로를 통해 입덕한 사람들입니다.

국내 유력 아이돌 이름조차도 모르는 일뽕 유입이 상당하다는 말은 들어본적 있네요 ㅋㅋ

프로그램 시작할때 직접 확인했는데
AKB 네이버 카페회원이 2만명대 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확인해보니 2.5만이네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수인데 어떤 경우라도 너무 강하군요.
응집력이 강력한 마이너 문화의 특수성 때문에 일어난 현상같습니다.

멤버 팬카페 말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팬덤 원탑인 코지마 하루나(현재 졸업)조차도 꼴랑 800명대였어요. 그마저도 거의 유령카페였고요.

설령 통합팬덤 전부 계산해도 카페 회원 수 25000이 전부 화력에 포함되는 건 아닙니다. 그래봐야 절대 다수는 유령회원이고 소수만 활동하니까요.

그 그룹이 활동한 것만 십 수년이고 카페 만들어진게 10년인데도 그동안 겨우 2만 수준에 머물렀다는게, 더군다나 이 방송 이후에만 무려 5천이나 늘었다는게 그만큼 한줌단이라는 걸 증명하죠.

물론 일뽕/오타쿠 팬덤을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들이 판 전체를 좌우할 정도는 결코 아니라는 거죠. 대깨미채 타령하는 프쿠시마 일뽕들도 자기들 영향력이 아무리 많아봐야 베네핏 정도라는 걸 알아요.

더 안습인건 이번에 프듀 출전한 연습생 상당수가 연습기간 1년 미만이거나 1~2년 사이에 분포되어있죠. 그런 애들한테도 처참히 밀리는 4~6년차 이상 일본출연자들임.

첫번째 영상은 저 아이들 중 두 명만 마이크가 살아있네요. 나머지는 마이크 전원도 끌만큼 노래가 더 엉망이고 노래 부른 2명이 그나마 나은편에 드는거라고 봐야겠죠?

일본인도 인간인 이상 눈과 귀가 있는데 명색이 일본 프로가수들이 아직 데뷔도 못한
한국의 연습생보다도 못한 실력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거라 한국의 AKB팬덤들 인기투표에 의한 순위에 만족하는건 소위 오타쿠들로 보면 되고~

그럼에도 꼴갑지 않게 명분을 따지는게 일본인들이라 한국은 프로야구 일본은 아마츄어 야구 수준이라며
정신승리로 합리화 하면서 자기 최면을 거는 중이라고 보면 될 듯~

일본은 이쁜 여자들은 전부다 av로 진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