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가수 비욘세가 구찌의 기모노를 입고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미국 매거진피플은 비욘세가 남편 제이지,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19일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 66회 NBA 올스타전'을 관람했다 고 보도.
비욘세는 이날 구찌의 'SS17 Ready-to-Wear' 컬렉션에서 공개된 구찌의 로브를 걸치고 등장. 그가 입은 의상은
2만1945만 달러(한화 약 2500만 원)짜리 실크 기모노.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가 입은 원피스도 구찌의 의상으로 1790달러(한화 약 203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모노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