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멸종 위기에 처한 대왕조개를 채취해 먹었다는 논란과 관련해 태국 국립공원 측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5일 나왔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달 29일 방송분에서 나왔다. 태국 남부 꼬묵섬을 방문한 출연진들은 바다에서 식량을 구하던 중 대왕조개를 발견하고 이를 채취했다. 이후 예고편을 통해 출연진들이 대왕조개를 먹는 모습까지 공개되자 태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정글의 법칙’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현지에서 공기관의 허가를 받아 촬영을 진행했다”며 “촬영 때마다 현지 코디네이터가 동행했고 가이드라인 안에서만 촬영을 했기에 불법적인 부분은 없다”고 해명했다. 노잼이라 안보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관련기사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920070
태국 언론에 최근 보도된 ‘한국인 커플 김치 테러’의 당사자가 “당시 태국에 머물지도 않았다”면서 사건을 전면 반박했다. 한국계 미국인 여성인 A씨는 문제가 불거진 임대 아파트에서 함께 지낸 남성에게서 “그런 일을 한 적 없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도 했다. 그는 태국 언론이 임대업자의 주장만을 그대로 보도해 자신이 나쁜 사람으로 몰리고 있다면서 태국 언론을 상대로 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도 했다.
태국에서만 별종 위기종인건가? 다른 나에 바다에서 대왕조개 자주 잡아 먹었는데 저런 이슈 한번도 없었는데..
그리고 책임을 물을려면 현지 코디네이터 업체에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들을 돈 주고 고용한 이유가
현지 관련법이나 현장 안전을 위해 고용하는 건데 그들이 저지하지 않으니 당연히 문제 없는 걸로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