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비슷한 심리죠. 취향이 다를 뿐.

누구하나 절박함이 없겠습니까
사람에 따라서 특히 일본애들은 말과 환경과 모든게 다 다르니
적극적으로 다가가는게 우리눈에는 의욕이 없다거나 소심하게 보일수도 있는거죠

에바 치리힌지 걔 이쁘단거야 개취니까 그렇다 치지만, 재능도 노력도 쥐똥만한 애를 누가 뽑는건지..

자! 고토 모에와 김초연을 뽑읍시드와~

저도 실력 너무 없으면 뭔 한국에서 걸그룹하나 싶더라구요
그냥 일본에서 계속 매력팔면서 아이돌하지..기본적인 안무는 맞춰야되는데 보기 싫게 튀는 것도 이상하고 팀인데 피해주는것도 민폐

아이돌 그룹이 소화하는 춤이나 노래가 천부적 재능이 없으면 소화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프듀48 연습생 중에 보컬이나 댄스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인재들도 거의 드물기 때문에
지금 실력은 없어도 노력해서 만들면 되니까 괜찮은데 의지가 없으면 답이 없죠.

현재 프듀48의 산재한 문제점 중 의지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일본 연습생들은 우리 연습생들에 비해 간절함이 현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미 인기그룹의 소속인 친구들이라 그럴텐데 
덕분에 지난 순위 발표식때 감정이입이 전 시즌의 것에 미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동감...
맘같아서는 사쿠라 나 나코 도 안뽑고 싶은데..
고정픽 같아서 둘은 끼워 준다고 쳐도..

총선 상위라고 오타쿠픽 많이 받아가는 아무것도 없는 애들빼고..
히토미, 미우 만 넣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