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팬도 있지만 시끄러운 극성종자들이 눈에 띄기 마련이니 그런 외퀴들을 설명하자면..
1. 외퀴는 무조건 가수 편 _ 가수가 민폐를 끼쳤든 죄를 지었든 가수를 괴롭히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단정하는 성향들이 있는데 도를 지나치게 넘으면 얘들도 등 돌리기는 함..
2. 토큰 팬덤 _ 잘나가는 그룹에 붙어 타그룹 까는 낙으로 사는 종자들로 다른 그룹이 잘나가면 바로 갈아타는 외퀴들도 극혐하는 악성 박쥐팬
3. 악개 _ 흔히 차별 논란을 만드는 주범 중 하나로 자기가 좋아하는 개인만 잘 나가야하는 악성 팬
4. 이간질형 안티 _ 외퀴들이 안티짓 하려고 자주 들먹이는 단골 주제인 멤버가 사이 안 좋다, 인성이 안 좋다, 태도가 안 좋다, 특정 멤버만 몰아준다(의상, 노래 파트 분량, 개인활동...) 이간질을 하는데 글 내용만 보기엔 악개 팬이지만 정체성은 그 그룹의 안티.. 대놓고 자기네 그룹 사진 걸어놓고 활동하기 때문에 팬코와는 차별 됨
5. 회사빠 _ 흔히 알다시피 자기가 자아의탁한 회사만 빨고 다른 회사는 후려치는 인간들
6. 혐한 _ 올케이팝 같은 태생이 혐한인 곳에 물들어 기생하는 종자들로 평소 부정적인 기사 위주로 보면서 선입견을 키움
외퀴들 나이가 어리고 물 건너서 오는 자극적인 이야기들과 극성스런 애들을 버무려서 보니 혼돈의 카오스로 보게 된다는.. 머글들이 사생이나 똘추들 보고 돌덕들 선입견 갖는 거랑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