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 개인 선택이니까 하든말든 자유 의지 지만
비혼, 미혼자의 복지를 향상하라는건 저 스스로도 미혼자의 입장에서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복지는 시민 모두에게 동등하게 제공해야 하는거고
기혼자와 자녀를 가진 부모에게 좀 더 혜택을 주는 이유는 "인구 증가" 라는 국가에 큰 도움이 되는
역활을 해주기때문에 더 플러스된 복지혜택을 주는거지

비혼자, 기혼자에게 특별히 복지를 향상해줘야할 의무가 국가에 왜 있는지..;;
그냥 시민 전체의 복지 향상 이라는 목표라면 모를까..;
일부러 미혼에게만 특별히 복지를 향상해줘야 한다는 주장이라니..

혹시 또 서민교수가 주장한건가요? 그 사람 수준의 주장 같은데

결혼이든 미혼이든 비혼이든 이혼이든

다 개인의 선택이고 취향의 문제...

조장 찬양?

그렇게 받아들이는 접근 자체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하심?

그게 아니라 어느 걸 선택해도 어떤 하나가 다른 하나보다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나 우월한 것이 아니란 것 뿐...

진짜 중요한 건

어떤 걸 선택하든 선택했을 때

따라오는 책임의 문제를 잘 다루느냐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결혼헀을 때의 책임...

미혼일 때 비혼일 때 이혼일 때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