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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분노'가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미야자키 아오이),
남우조연상(츠마부키 사토시, 모리야마 미라이),
여우조연상(히로세 스즈),
신인배우상(사쿠모토 다카라) 등과
각종 기술상을 포함, 최다 11개 부문에서 13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의 총 15개 부문 중 11개 부문의 우수상을 수상하고 16개의 상 중 13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것.
또한 최우수상 후보에까지 올라있어 수상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우수상은 3월 3일 발표한다.
'분노'는 일본의 명망 있는 영화전문지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2016년 제90회 최고의 작품 10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