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성장이 눈에보이네요, 분위기가 확 달라진듯...
청순 여고딩 컨셉이 너무 잘어울리다 보니 이번 앨범은 좀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앨범판매량이 좋다는 것 보니 성공한듯도 싶고, 근데 막상 음원차트는 이전에 비해
별로인것도 같아서 애매하더군요. 여친정도면 음방1위 한번 정도는 찍어줘야될텐데..
차트 순위 관련해서 저도 좀 아쉽네요.
음원 공개하고 다음날 바로 음방을 돌았다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텐데.
물론 이번 앨범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 기존 컨셉에 아직도 기대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구요.
그래도 듣다보면 중독성도 있고 안무도 나쁘지 않아서 최 상위는 아니더라도 10위 이내에는 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 차트 상황을 보면 주 이용층이 20대이기도 하고, 특히 낮에 30위권 이내에는 순위 변동이 거의 없는 것을 보니 찾아서 듣는 사람 보다는 기존 재생목록 위주로 듣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멜론 기준 음원 공개하고 10위권 이내에는 들었기에 방송에 안무 노출이 좀 더 빨랐다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