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어투인데...ㅋㅋ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있는건 사실임
근데 그세계적이라는 안무가들이 akb나 그외에 떨거지들의 안무를 만들어 준다는것도 사실임

비보잉 세계 대회에서 일본도 결승 자주 올라가서 우승하죠.,
소녀시대 fx 샤이니 담당 안무가 중 한명이 나카소네 리노 일본인이고.
문제는 대중문화의 결과물이 akb..

솔직히 일본이라고 다 못한다 한국이라고 잘한다
이건 일본애들이 한국 무시하는 마인드랑 같은 수준이죠
일본 애들 중에도 연습생 과정 거치면 랩이나 보컬 잘하는
애들 충분히 나오죠 댄스야 한국과 일본 비보이 팀들이
항상 상위권에 들어가니 두말할거 없고요 그런대 왜 일본 애들
실력이 밀릴까요? 마인드의 차이겠죠? 한국 사람은 안되면
될때까지 연습하는 독기가 있는대 일본은 그런게 없어요 포기가
빨라요 자기합리화 하면서 포기를 하죠 내가 못하는게 아니라
이건 다들 못하는거야 자기최면을 걸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는
일본인들 습성이 실력을 떨어뜨리는거죠

하필 소개하는게 이타노 토모미냐 ㅋㅋ
AKB 카미7에서도 점점 밀려나가다가 졸업하고 그래도 AKB빨로 초반 솔로 활동 반짝 했었는데
대중에게 점점 잊혀지다 대담하게도 카밀라 카베요의 대히트곡을 표절해서
지금은 연예계에서도 거의 잊혀진 존재잖아.

내가 보기에 대박이는 어디서 보고 들은건 있는데.. 일본어를 못하니까 그 지식의 한계가 너무 얕아 ㅋ

세계적인 안무가들 쓸려면 돈이 들텐대 할리가..돈드는건 최대한 안함

일본이 다른 분야는 못하지 않음. 단 보컬은 좀 유난히 부족함. 이건 거의 보컬계에선 정설급으로 통하는 부분.. 물론 일본도 레전드라 불리는 소수들은 잘 함. 어쨌든 일본 대중음악 수준이 낮아진 건 근본적으로 소비자 성향 문제임. 우리나라는 문화를 이끌어가는 계층이 젊은층이고 실력이나 유행에 민감한데 일본은 문화를 이끌어가는 소비층에 고령층 비중이 높고 실력에 관대하고 유행보다는 자기들 좋은것만 좋아하니 고여버린 거 ㅇㅅㅇ.. 그리고 아날로그적인 걸 선호하는 경향이 음악에도 많이 적용되어서 유행 적용이 늦어져버림.

근본적으로 소비자 성향 문제라는 것에 동감함.
오타쿠 놈들은 자칭 성장형 아이돌이라면서 커가는 것을 응원한다고 하지만
정작 실력이 성장하는 것을 싫어함.

+ 어떤 장르든 공통점이 가볍죠. 뭔가 깊이가 없어요. 당장에 재즈만해도 그렇고요.

얘가 대박이야?

(주어없음) 대박이네

대박이형 왓는가 ~

태민 무브 안무가가 일본사람으로 탑 안무가로 뽑히는 사람아닌가.. 그사람한테 안무받은 일본 그룹도 있을거임..
결국 문제는 시스템 차이임.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쟈니스
akb 
등. 소속사와 방송사, 거기에 음반회사의 독과점으로 인한 특정 기획으로 인한
돈만 생각하는 방향으로 일본이 흘러 갔고,

거기에 안무가가 좋은것 부분은 많으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현재 사실상 안무가 역시 독과점으로 인해서 신진 안무가가 나오지 못하는 환경.

결국 해외에 나가서 활동하는 인구가 더많다라는 점.

일본대중문화자체가 꼭대기에 서면 전부 독과점으로 인해서 스스로 그밑에 수하로 들어가야 하는 구조라는 것이 가장 취약점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일본대중들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남들이 유행이라니까 하면서 따라하는 경향.

특히 akb 로 대표되는 돈질 영업은 결국 경제력구매력있는 아저씨층만 남아서
아이돌이 아닌 그냥 변태들의 요구에 휘둘리는 상황임.

이런상황에서 이들은 이게 지들 독창적인 문화라고 주장하는데서.
더이상 발전은 없다라는 것이지.

일본애들중에서 아무리 안무가라고 해보야 우리나라 소속사의 안무가와 비교우위자체가 불가능하다라는 것이다.
능력이 있는 것 과 현재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한마디로 구슬이 서말이래도 꿰어야 보배라는 소리다.

어휴... 누가 일본에 잘하는 사람 있는 거 모르나? 그 안무가들과 엔터산업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질 않으니까 그 모양인 거지. 당장에 스엠만해도 일본 안무가랑 협업한 것만해도 몇 개인데

그리고 그놈의 아키모토 타령은 더럽게 하는데 이미 에케비 데뷔 전에도 남돌이나 여돌이나 지금의 케이팝 수준의 안무를 선보인 적이 없어요. 최전성기 때 아무로, 코다같은 애들 안무만 봐도 알 수 있는 걸..

그리고 일본 안무가의 한계가 확실히 존재합니다.

일본 댄스를 보면 파워있는 댄서가 많은것 같던데...

그게 일본 안무가의 한계죠......
안무만 생각하고  노래 라이브는 전혀 신경을 안쓰고서 안무를 짠다라는 한계죠.

블랙핑크가 춤을 못춰서 간단한 안무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닌 것을 모르죠.

춤은 붙잡고 가르치면 1년이면 어느 정도 됩니다. 아이즈원 멤버들이나 트와이스, 로켓펀치 쥬리 그외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죠. 하지만 일본 멤버 중에 메인보컬하는 친구는 전무하며, 니쥬만 봐도 메인보컬이 서양혼혈인 니나인 것만 봐도 일본 애들 노래 못 부르는 걸 알 수 있죠. 그나마 춤이 된다는 이걸스만 해도 춤멤버, 노래 멤버 따로 나눠서 하는 걸 보면 일본 애들은 춤이나 좀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전술은 좋으나 그걸 해낼 선수질과 환경적인 측면에서 떨어진다고 할 수 있음. 긴 연습생 기간을 거친 선별된 kpop 아이들과 거의 제로에서 시작하는 일본식 풍토의 차이랄까....
또한 일본의 발음 구조상 비음이 많이 섞이다보니 보컬적인 부분에선 많이 떨어져 보이고, R&B 나 재즈..랩분야에선 한국과 비교해 많이 뒤쳐지는 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