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안해도 비교가되서.... 앞전 세대들의 안무와 곡을 보면 그들이 오랜 연습생활을 통해서
얻은 수련으로 멋드러진 안무와 기본 이상의 노래는 한다는게 느껴지지만 요즘은.... 저 수준의
율동과 노래를 하려고 짧게는 1년 길게는 오년~육년이상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수련한 것일까?
꼭 다음은 자신들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곡으로 발표했으면.. 재능이 없는것도 아니자늠?
그 동안 그렇게 연습했고 실제 .. 특출나지는 않으나 기본 이상은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재능이 많은 것도 이미 예능에서 데뷔전에 증명되었고..
소녀시대의 팬일때는 노래도 춤도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팬으로서 자부심이 있었으나
요즘은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 akb48을 소수정예로 줄여놓은 것과 크게 봐서 뭐가 다를까 싶음.
가창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춤이 특출나 뵈는 것도 아니고 이쁜 애 옆에 이쁜애인데...
팬들이 좋아하는 이쁜애들만 모아두길 원했고 그게 케이팝이라면 akb48과 다를거 하나 없다는 것.
이번 앨범은 단순히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아라는 핑게를 대기에는 나조차 무리수...
다음 앨범은 꼭 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그런 곡을 발표했으면 싶네요. 신곡 발표이후..
마음에 안들어도 듣다보면 좋아지겠지 싶어서 하루 한번 이상은 들어보는데 .. 적응이 안되는군요.
작성일 : 17-02-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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