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상 성공시킨 안pd 혹은 두 공동 대표의 훈훈한 마무리등을 이야기 하는데
팬덤 문화 빼고 보면 안pd가 양아치짓한거임.
그리고 두 공동대표가 아니라 한 쪽은 대표이고 한쪽은 외주업체 대표임, 쉽게 원청과 하청
여기서 원청은 능력도 없으니 위약금 먹고 떨어져라?
중국으로 런한 애들 왜 욕함. 위약금만 받으면 괜찮음?
애네들도 가수. 배우등 미래 비젼까지 보면 좁디 좁은 한국보단 중국이 더 매력적인데
같은 논리로 중국 런 한다고 욕 못함.
막말로 이게 안pd의 뜻대로 된다면 앞으로 중소 기획사들 다 죽어야함.
중간에 대박쳤다 대충 위약금 먹고 떨어져라인데 어떤 누가 중소기획사를 운영할수 있을까
안pd가 애들한테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라고 바람 넣고 꼬셨겠지만 계약을 너무 쉽게 생각했음.
네 명 중 한명이라도 반대했으면 사태가 이 지경까지 안 왔을듯.
물론 제일 큰 문제는 안pd임
사회에선 쩐주가 최고인데 그것도 초창기 자본 댄 쩐주를 팽하려고 했네.
초기 자본 댄 원청은 만약 실패했으면 모든걸 잃지만 하청은 실패하던 말던 외주비 먹고 끝인 상황임
쩐주가 얼마나 중요한데 성공했다고 초기 쩐주의 뒷통수를 쳐버리네.
아이돌판이 아니라 일반 사회였음 안pd란 인물은 재주던 뭐던 그냥 그 바닥에서 매장임.
일반 기업에서 자기가 만든 제품. 시장에서 대박쳤는데 왜 인센이나 기타 등등이 안주냐고
자기가 개발. 대박친 제품 자료 들고 다른곳으로 취직하는것과 같은 맥락.
인센 운운전에 연봉협상이란걸 했었다는걸 잊은거지
바로 생각나는게 얼마 전 삼전 반도체 스파이...
왜 계약이란게 있을까.
아무튼 전대표가 고소했다는데 우리가 모르는 부당한 일이 있으면 안pd가 관련 입장을 내겠죠.
그 전까지는 현재 상황상 전대표가 아주 많이 유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