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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 18:12
[걸그룹] 데뷔와 탈락의 상상초월 거대한 차이
 글쓴이 : 대박나라
조회 : 1,175  

전세계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인 니지 프로젝트
10,231명 지원자중 1차 2차를 통과하고 박진영이 직접 심사한 
3차 관문까지 뚫은 26명이 4박 5일간 도쿄 합숙 참가
여기서 통과한 13명이 꿈에 그리던 아이돌 메이저리그인 한국행 비행기 탑승
k팝중에서 최고 수준인 jyp 입성
그리고 6개월간 살떨리는 전쟁
장장 1년간의 대장정, 9명 데뷔 성공, 나머지는 자기 집으로~

데뷔한 아이는 평범한 학생에서 일약 일본 최고의 스타로,
아깝게 탈락한 아카리, 유나, 리리아, 모모카는 다시 평범한 학생으로~
한끝발 차이가 너무 거대하고 극적이다. 인생 자체가 뒤집힌것
니쥬의 인기와 데뷔 준비를 보면서 탈락한 애들의 심정이 가혹할듯 하다
다시없을 단 한번의 기회였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류아이돌의 관심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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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우스 20-10-10 18:20
   
오늘따라 부산 바람 불고 춥네요.. 저녁 머먹지?
호에에 20-10-10 18:24
   
SM 하나만 봐도 옛날 기준 1주일에 500명 이상이 몰렸다는데 500이라고 쳐도 1년에 26000임. 거기다 그런 오디션을 수 년간 열며 연습생 뽑고 거기서 또 경쟁해서 그룹이 됨. 그리고 우리나라는 조기교육 열풍덕에 학원출신들도 많아서 지원자의 질도 더 높음. 1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물이 얼마나 활약해주느냐가 중요한거임 ㅇㅅㅇ.. 일본 전용이라면 일본의 성적만 중요하겠지만 박진영이 세계진출까지 노린다고하니 해외성적까지 비판대상이 될수밖에 없을듯.
순헌철고순 20-10-10 18:42
   
오래만에 짜장 탕수육 시켜먹었는데.. 진짜 중국집 음식 가격 개호구 다되었네 ㅋ
루빈이 20-10-10 18:57
   
나두 맛난것 시켜 먹어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불토 보내세요  ㅋ
구달이 20-10-10 20:18
   
일본애들이 진영이 똥꼬 살살긁어주고... 잘한다잘한다 해주니까...
진영이가 입벌리고 헤헤...빠져버린거지...ㅋㅋ
일본은 그걸 이용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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