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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결혼 날짜를 당초 공개적으로 알렸던 10월 14일이 아닌, 7월 22일 토요일 오후로 세 달 앞당겨 변경했다. 두 사람은 결혼 장소 역시 예정됐던 곳이 아닌 다른 서울 모처로 결정했다.
예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맡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결혼식 날짜 변경 이유에 대해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 "양가 부모님의 빠른 결혼 날짜 권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