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금빛 위촉패 들고 기념 촬영
서울시는 시 홍보대사로 걸스데이 유라, 신인 아이돌 (여자)아이들, 배우 박진희와 함께 남성복 디자이너 송지오씨,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씨, 건축가 유현준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신인같지 않은 실력으로 데뷔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그룹
(여자)‘아이들’도 홍보대사에 임명된다
타악기연주자 정건영씨, 잡지 편집장 박지호씨,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씨, 한국화가 김현정씨,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씨도 함께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위촉식은 이날 낮 12시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열린다. 위촉식에서는 그간 적극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한 방송인 박수홍, 모델 장윤주, 아나운서 이언경 씨가 감사패를 받는다. 최장수 서울홍보대사인 배우 최불암도 참석한다.
시는 이날 한해 서울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인사들에게 감사패도 준다. 방송인 박수홍, 모델 장윤주,
아나운서 이언경 등이 주인공이다. 아울러 지난해 감사패를 수상했던 최장수 서울홍보대사 배우 최불암(1998년 위촉)이 위촉식에
참석해 새롭게 위촉된 후배 홍보대사의 위촉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홍보대사에 오른 멀티 퍼커셔니스트 정건영이 축하 타악연주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