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아시아의 별, 보아 씨가 12년 전 앨범으로 일본의 한 음악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발표한 지 12년이나 지난 앨범이 주목받는 현상은 일본에서도 이례적인데요.
일본 음악시장에서 K팝의 상징적인 인물로 꼽히는 보아 씨.
오는 5월에는 일본 데뷔 16주년을 맞아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을 연다고 합니다.
입장권 정가의 10배가 넘는 암표가 등장하기도 했다는데요.
지난 1월 배우 주원 씨와의 교제를 공개한 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김이선 리포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