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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4 00:12
[걸그룹] CJ 음악사업부 SM 하고 합병 초읽기 ㅎㄷㄷ
 글쓴이 : 갓등
조회 : 2,174  



CJ 엔터테이먼트 계열사 

음악 사업부만 따로 분리 독립

SM하고 합병

총괄 프로듀싱은 이수만이 맡는 수순인듯 보이네요.


그리고 내년에 일본과 동남아에서 OTT 사업 진출

티빙 해외 진출 확정 기사도 떳으니

넷플릭스랑 피터지게 싸울듯









지금 엠넷 프로그램만 봐도 SM 출신들이 장악했고

에스파도 찰영 장소 ,카메라뷰, 등등...

모든게 엠넷 스타일로 바뀌는 중인듯.









에스파 유튭 인동 오른 영상만 봐도 

엠넷 카메라 기술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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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21-10-14 07:42
   
그럼 하이브랑 투탑 되는건가?
이재현 회장 딸의 경영수업도 이수만한테 맡길거란 얘기가 있던데 그럼 이쪽은 중국몽 절대 안버릴거란 소리고..
결국 세계에서 노는 하이브와 중국몽 cj의 양자구도가 되겠네요.
나냠냠이 21-10-14 08:59
   
cj에 중궁몽이라고 하면 국내 엔터사업 전체에 욕보이는거 밖에 더 되나..
그냥 항상 중국 시장도 염두해두고 공략하는거지~
하이브가 단순 방탄으로 로또맞은 기업이라 보면
cj enm은 한국 모든 엔터 산업의 인프라를 장악한 기업..
영화산업,음악산업,방송산업 모두 국내 1위 기업이라 실질적으로 한국 문화산업을 이끌고 가는 기업으로 봐야지..
     
큐티 21-10-14 11:00
   
듣기론 엔터사중에 가장 중국시장 의존도가 높은 기업이 sm이라더군요.
하이브같은 곳도 물론 중국시장 지분이 있긴하지만 그외 시장도 개척이 잘돼있는 상태라 그다지 의존도가 크다고 할순 없고요.
물론 아예 중국시장을 배제해버릴순 없겠지만 그간 이수만이 해왔던 발언들이나 sm의 운영방식들을 보면 가장 중국에 얽매여있는게 사실이죠.
그런 구도를 탈피하려는 움직임도 별로 없는것 같고요.

이런 회사의 수장과... 영화, 음악, 방송산업 모두 장악하고 있으면서 고작 중국애들 몇몇 떨궈내지 못해서 항미원조 기업이라는 조롱이나 받고 있는 회사가 콜라보가 된다는데 당연히 우려스러울수 밖에 없죠.
          
마스크노 21-10-14 12:07
   
JYP는 중국법인 JYP China에서 무려 텐센트랑 합작으루 전원 듕궈런 보이스토리 만들어 열심히 팔구 있네유. 시진핑과 함께 진정한 중국몽을 실현하고 있는 JYP~~  님 우려할 꺼리 많아서 어쩔 ㅠㅠ
우려 잠시 내려놓구 맛점하세여~
               
큐티 21-10-14 12:15
   
걔들은 걍 중국 현지용일뿐이구요..
주력그룹들은 중국 팬덤빨 없이도 잘 운영되고 있어요.
                    
마스크노 21-10-14 12:47
   
과거 미스 A는 무려 50%가 듕궈런이었쥬 ㅎㄷㄷ현지용??? 보이스토리 웨이보에 드가보믄 중국 공산당 찬양 포스터는 기본이구 동영상도 올려놨었쥬. 그 동영상에 보믄 항미원조 찬양하는 내용도 드가 있구염. 이래도 현지용이라 갠춘하다는 건가여? 우려가 안되세여??? 항미원조 찬양하는 동영상을 JYP 소속 아이돌 공식 사이트에 버젓이 올리는 데 말이쥬 ㅠㅠ 중국몽으루 치믄 JYP가 SM에 뒤지지 않아서 우려가 큽니다. SM이야 4위로 내려 않았지만 JYP는 당당히 업계 2위잖아여. 시진핑과 함께하는 중국몽 좀 그만 꾸면 좋겠는데, JYP도 중국 시장이 좋은가 보네염. 텐센트와 합작이라니 ㅉㅉㅉ
                         
ITZY 21-10-14 13:55
   
JYP는 중국 사업에선 SM > YG > JYP 순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뒤쳐졌었음`

발빠른 타 엔터사들에 비해 JYP의 합작은 매우 느렸기에 의존도도 매우 약하죠`
이건 뭐 JYP가 의도한 것도 아니고 그냥 능력이 부족했던거라 그냥 민망한 팩트`

걔중에는 중국 기업을 "최대주주 공동보유자"로 모셔온 대형 엔터사도 있는데`
합작도 JYP보다 앞서 진행했고 결과가 안 좋았을 뿐 현지 플랫폼 기획도 먼저였음`
중국 자본 들여온 후 미디어 분야까지 확장하고 동북공정 컨텐츠 제작 논란으로
무산된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슈라 부정할 수도 없죠`

개인적으로 K-POP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이 또한 문제로 인식됐다는 생각이고`
이걸로 굳이 매타작질을 해야겠다면 가장 엄히 벌할 상대가 JYP는 아니죠`
                         
마스크노 21-10-14 15:40
   
ITZY님/ 각자 입장이 있겠지만 한 그룹내에 듕궈런이 50%나 차지하는 사례는 JYP가 유일하네염. 앞서가는 JYP 중국몽~~ 단수 합작이 아니라 현재 JYP CHINA 법인과 텐센트의 합작이니 향후 시진핑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중국몽의 실현을 염두에 둔 합작이라고 보는 게 상식에 맞지 않을까염? 머 사업하는 사람이 이러는 거야 나쁘다고 보지 않아여. 다만 윗분처럼 이수만이 발언(아마도 듕궈를 아시아의 할리우드로 만든다 등)의 발언이 문제라고 본다믄 그것을 텐센트와 함께 시진핑과 함께 몸소 실천하고 있는 JYP는 더욱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일관성 차원이라고 보시믄 될 듯. 

나른한 오후네여, 좀 있으믄 퇴근시간이니 분발하시구여~~
                         
큐티 21-10-14 16:46
   
마스크노//
텐센트와의 합작이 시진핑과 싸바싸바하려는 수작이라는건 님만의 판타지소설일뿐이구요.
현재까지 보여지고 있는 팩트는 걍 중국현지용 그룹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걸 sm이나 cj가 메인그룹과 메인 프로젝트에 중국 뭍혀놓고 논란 만들고 있는거와 비교하는건 에바 아닌지..

이수만 본인의 문제의 발언들이 없었다면 몰라도 중멤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들이 자꾸 그 발언들과 오버랩되게 만들고 있는건 순전히 본인이 자초한 자업자득인거구요..

최근 중국 관련해서 가장 논란을 많이 만든 두 회사가 합쳐진다니 당연히 그 시너지(?) 효과가 두려울수밖에 없죠.
제가 틀린 지적 한건가요?
                    
베로니카 21-10-14 15:41
   
아.. 나도 이새끼하는것처럼 제와피 진짜

신나게 탈탈 까볼까... ㅋ
                         
큐티 21-10-14 16:49
   
언젠 안깐것처럼?
니쥬 가지고 몇달을 그 호들갑에 그 난리부르스를 떨던거 벌써 까먹으셨나 봐요?
                         
베로니카 21-10-14 20:43
   
느그 제왑은 메인프로젝트로 대놓고 쪽.바리몽 하잖아 ㅋㅋ 일본 졸라 뭍히고 ㅋㅋㅋㅋ

니쥬 시즌2도 한다며? 잘하는짓이다 ㅋ
                    
마스크노 21-10-14 19:21
   
어익후, 중국몽 Zhōngguó Mèng 쭝궈멍 Chinese Dream 이게 시진핑이 밀고 있는 거에여. 중국몽은 시진핑 정부에서 만든 거쥬. 이것도 모르구 중국몽 중국몽 하구 있던 건가여? ㅠㅠ JYP China 법인이 중국에서 성공을 꿈꾸는 것이 바로 쭝궈멍이네유. SM이 꾸는 건 중국몽이고 JYP가 JYP China 법인까지 세워가며, 텐센트와 합작해가며 중국 아이돌 산업을 키워주며 신진핑과 함께 꾸는 꿈은 중국몽이 아니라구요??? 참 편리한 선택적 중국몽이네유. 님 꿈꾸고 있어여? ㅠㅠ ㅋㅋ
                         
ITZY 21-10-15 06:56
   
SM` YG` JYP의 합작 모두 당연히 중국 법인 지사와 중국 기업의 정식계약 합작`
어익후, 설마 조단위 시총의 엔터사들이 새끼 손가락 걸고 합작했다 생각진 않겠죠`

SM이야 굳이 예시를 들 필요도 없이 중국 사업이 워낙 잘 알려져 있으니....``

YG의 중국 법인지사 역시 여전히 잘 운영중으로 텐센트와 합작도 JYP보다 먼저였고``
심지어 법인지사와 중국 기업간의 합작을 넘어서 자사 "최대주주 공동보유자"로
텐센트(중국기업)를 모셔오는 전무후무한 성과까지.. 이게 정말 어마어마 한거죠`

또한 신규 런칭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유력 후보로 중국 법인지사 출신의 중국인
2명이 거론되고 있나 보네요``(물론, 이번 한한령으로 제외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님 말대로라면 SM` YG` JYP 모두 누구랄 것도 없이 "신진핑과 함께 쭝궈멍"이네요``
혹여 어디 팬이랍시고 YG만 쏙 뺀다면 그거야 말로 "편리한 선택적 중국몽"이 될듯``

뭐 한한령이 지속된다면 추후 중국 앨범 판매량과 굿즈"등"의 손실 통계도 나올테니
어쩌면 뜬 그름 같았던 엔터사별 중국몽과 의존도의 크기가 드러날 수도 있겠네요`
                         
큐티 21-10-15 07:26
   
그렇게 따지면 cj랑 요시모토흥업이 합작한것도 쿨재팬의 일환이니 거기도 같이 까세요.
jo1에 대해선 비판적인 댓글들 거의 못본거 같은데 이건 되고 저건 안된다는 식이면 그게 비판입니까?

어차피 ITZY님 말씀대로 외국기획사와의 합작은 어느 회사든 다 하고 있어요.
다만 제왑같은 경우는 본진인 국내팀들은 주력으로 계속 입지를 유지하면서 곁가지로 현지합작을 하는거라면 스엠이나 cj는 버젓이 자기들 본진에 중국을 뭍혀놓고 영업질을 하고 있다는게 차이죠.
팬들의 이의제기같은건 다 개무시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중국없인 못산다는 두 회사가 뭉친다니 우려를 표한건대 뜬금없이 타기획사 현지팀 끌어들여서 물타기하는게 과연 정당한 반박이라고 생각하세요?
좀더 맑은 눈으로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미켈란젤리 21-10-14 15:18
   
중국몽의 끝을 보겠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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