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두 번째 쁘야호 부분부터는 다른 편곡과 트랜지션으로 갔다면 다채로운 구성이 될 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타이밍과 스트로크에 변박은 안 준 것은 다른 곡과 하모니를 위해서일 것 같네요.
이른바 무기가 하나면 불안할 수 있지요.
첫번째 곡은 민영의 보컬이 잘 녹아나네요.
이탈력이 좋은 앰프에 포칼의 케블라 콘 스피커와 잘 어울리네요.
전 노래는 괜찮은거 같은데 뮤비가 별로네요 너무 노래에 맞추려고하고 여름을 강조하는 분위기여서 뭔가 좀 이상하게 안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좀 산만하고 내부연출로 전부 하는게 더 좋았을거 같네요 진짜 해변이나 장소에서 찍은걸 번갈아 나오는거 보다 중간이나 처음 마지막 딱 한두번 나왔으면 실제로 바닷가에 가는 환상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자주 그리고 이 노래는 해변이랑 잘어울리지? 여름에 딱이지? 이렇게 말하고 싶은거 같아서 강요 받는 느낌이랄까 타이틀 말고 다른곡도 좋던데 그 뮤비도 찍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