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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법적 분쟁으로 소속사 이동 및 설립이 제한된 탓에 사비를 모아 자급자족 방식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메가엑스와 함께 소속사를 나온 매니저가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지만, 단체 숙소·연습실 등이 없어 활동을 이어가는 게 쉽지 않은 상황.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당시 헤어 스타일링·메이크업·의상 대여는 오메가엑스 11명의 멤버 부모님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해결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오메가엑스는 법정 분쟁이 마무리되면 투자 등을 받아 11명 멤버 명의로 소속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앨범 발매뿐만 아니라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한 자리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