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난글 며칠씩 붙드는 성격도 아니고 한동안 댓글 안달리면 걍 씹는구나 하고 잊는 편이라 님이 뭐라고 썼는지 모릅니다. 근데 제가 님 정체를 밝혔다는 소린 안 했는데요. 남이 뭐라고 한지는 몰라도 제가 한 말은 기억하는데.. 님이 제게 한 말 본인에게 해야하는 건 아닌지..?
그건 그렇고, 답변 좀 해주세요. 전씨 안씨 둘 다 가해다고 나쁜놈들인데 어떤 결말을 맞아야 님 생각에 해피엔딩인가요? 따지는게 아니라 진짜로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전 당신이 케이팝 어원의 국내설을 주장했던 것까지는 그럴수도 있다 봅니다만
주장과도 상이한 뉴스제목쪼가리를 들고와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인양 으쓰대는걸 보면서 뭐 이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댁을 말섞을만한 대화상대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경멸과 무시를 담아 일관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까지야 그럴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그러기야 일쑤죠
다만, 며칠전 댁이 뭔 대단한 발견을 통해서 저의 정체를 까발린냥 깝죽대는 거 보고
얘는 그렇게 무시당하고도 나를 기억도 못하네
그러면서 깝치네, 경계선 지능장애 뭐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전 댁과 말섞고 싶지않습니다만
그래도 물으시니 이번만 답변하겠습니다, 사실 물을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예전에 그런 글도 적었거든요